추운 겨울 날씨가 순식간에 봄으로 변화 하는 포근한 날씨이다가
이제 비가 옵니다.
우리의 산하에도 봄소식이 나옵니다.
민들레와 보리
개불알꽃 이름이 참 안티입니다.
꿀벌들 월동을 끝냈습니다.
어케 꽃가루를 달고 오네요.
추운 겨울 날씨가 순식간에 봄으로 변화 하는 포근한 날씨이다가
이제 비가 옵니다.
우리의 산하에도 봄소식이 나옵니다.
민들레와 보리
개불알꽃 이름이 참 안티입니다.
꿀벌들 월동을 끝냈습니다.
어케 꽃가루를 달고 오네요.
꿀벌이 주는 선물로 더 강한 건강 속에 살고 있습니다. (tbvj꿀, 프로폴리스, 웅)힘의 여유를 가지세요. https://cafe.daum.net/..
꿀벌 보기 힘든 세상이라 꿀벌들 보니 반갑네요.
토종벌은 질병에 거진 싹쓸이 당하다시피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양종은 기르기 나름이지만 선방 하네요.
벌써 싹이.....
오늘은 봄비가 내립니다. ㅎㅎ
제가 사는 남녘땅엔 매화가 필 때가 되었습니다.
개불알풀꽃..
이름이 덜향기스럽다 하여 춘작(春鵲)..봄까치라 부른답니다.
- 犬睾丸草花 [견고환초화] 개불알풀꽃 -
谷陰霜柱亂紛夠 [곡음상주란분구] 골짜기 응달에는 서릿발 분분한데
陽地紫娘全裸褕 [양지자랑전라두] 양지에는 보라 아가씨 속옷 벗었네.
溫景不靑芳信笑 [온경불청방신소] 따뜻한 햇살에 철 모르고 피었다가
朔風悲憫凍枯湫 [삭풍비민동고추] 매운 바람에 애처롭게 시들기도 한다.
非秀野姿非歉咎 [비수야자비겸구] 볼품없는 자태라고 미안해 말고
不恭傳阿不懅惆 [불공전옥불거추] 불경스레 불린다 부끄러워 말거라.
嬋娟貴愛多人衆 [선연귀애다인중] 네 고운 자태 사랑하는 사람들 많아
春鵲美名呼唱周 [춘작미명호창주] 봄까치라 예쁜 이름 다들 불러주잖니.
꽃이름이 요상스레 지어져서 그렇지 참 심비롭고
아름다운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