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이사할때 잎사귀몇개를 얻어다 캐어 심었는데
요즘 꽃이 피었다 이름이 게발선인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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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올해도 전 옆길로 걸었습니다
똑바로 못걷고 당신앞에서 비질비질 옆으로만 가는 게였습니다
주님, 저도 과연 옆으로갔었을지라도 꽃피울수 있을까요??
교회가 이사할때 잎사귀몇개를 얻어다 캐어 심었는데
요즘 꽃이 피었다 이름이 게발선인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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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올해도 전 옆길로 걸었습니다
똑바로 못걷고 당신앞에서 비질비질 옆으로만 가는 게였습니다
주님, 저도 과연 옆으로갔었을지라도 꽃피울수 있을까요??
시댁에 예쁘게 화려하게 피어서 궁금했는데 게발 선인장,
이름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글보니.. 공감이 확.. 웃을일이 아닌데.. 웃고 말았어요...
죄송해요 주님.. 저도 옆길을 걸었어요.....
전 기도 대신에 걱정 염려도 달고 살았어요.. 화개합니다. 주님..ㅠ
^^;;;
그래도 임마누엘...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잖아요.
눈물나게 감사한 한해였어요.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모두 모두 ...
감사와 기쁨으로 넘치는 가정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