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아침고요수목원에 시어머니와 함께 갔었어요.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햇볕과 솔솔부는 바람이 좋았지요.
꽃을 엄청나게 좋아라하는 저와 어머님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러다가 채송화....어머님이 채송화 씨앗 머문것을 찾으시길래 제가 드리고 있던 차에...
10살 된 큰 아들이 저러코롬 뒷태를 몰래 찍었네요.
허리도 없이 일자로 쭈~욱 뻗은 제 몸이....
몹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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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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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농부네밥상
'12.10.26 1:29 AM몹시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ㅎㅎ 보기좋은데요 뭘..의미있는 사진이네요.
2. ocean7
'12.10.26 2:43 AM일자로 뻗긴 했지만 ^^
며느리랑 시어머니가 아주 다정해보여요^^3. 브레인
'12.10.26 1:23 PM이렇게 살가운 며눌보는게 제꿈입니다. 아들은 특등품이니까 ..
4. 아따맘마
'12.10.26 7:08 PM울엄니와의 다정한 모습만 기억해주세요.
제 허리는 잊어주시구욤...5. 그럼에도
'12.10.28 10:14 AM - 삭제된댓글뒷모습 참 이쁘세요.
휴일 아침,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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