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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을감고...

| 조회수 : 1,91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1-08-17 16:34: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즈마리
    '11.8.17 9:37 PM

    카루소님 지리산 건강히 잘 다녀오셨는지요?
    이젠 저녁으로 선선합니다.음... 차분히 한달을 더듬어 봅니다...
    소중히 잘 듣겠습니다.고맙습니다.

  • 2. 주니엄마
    '11.8.18 12:02 AM

    카루소님 !!
    지리산 다녀오신 영향이신가요 ???
    잔잔한 음악듣고 마음을 좀 내려놓을까 합니다.

  • 3. 무아
    '11.8.18 12:14 AM

    언젠가 티비에서
    노고단 정상에서 시인들이 직접 자작시를 낭송하는데(지리산에 관한 시가 대부분이었지요)
    정말이지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시가 그렇게 녹아들더군요.

    윤무부 교수가 따님 결혼식 하객 선물로
    세상의 아름다운 새소리를 다 모아서 선물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루소님의 선물로
    자연의 소리가 그리워질때 이곳을 클릭합니다.

  • 4. 카루소
    '11.8.18 12:25 AM

    [로즈마리님]
    지리산 다녀와서 더 차분해지고 열심히 살기로 했습니다.~^^

    [주니엄마님]
    얽혀던 심난한 마음의 걱정은 이제 내려 놓으시고... 늘 그러셨던 것처럼 많은것에
    도전 하셔요~*

    [무아님]
    앞으로 명상음악 많이 올릴께요~^^

  • 5. 행복나눔미소
    '11.8.18 1:58 AM

    저는 변산에 두번 다녀왔어요

    처음엔 고구마밭 김매기하고 콩모종 심구요
    두번째는 계속 비가 와서 책보며 뒹굴다가,
    오는날 아침 큰아이들만 피사리 하고 왔어요
    저와 막둥이는 제대로 쉬다가 왔지요^^

  • 6. 카루소
    '11.8.18 2:12 AM

    제가 군생활 할때 부대 후임들이 저보고 고향의 옆집형 같다고 말 하더군요,,,
    저는 서울 사당동이 고향이고 쭈~욱... 서울에서 살았는데. 제 얼굴이 컨츄리해서 그런가
    봐요~ㅋㅋㅋ

    그런데 피사리가 뭔가요?
    혹시 벼와 같이 크는 피를 뽑는 건가요?
    첨 듣는 단어라서...

  • 7. 무아
    '11.8.18 2:08 PM

    카루소님
    피사리 새끼도 못잡았다고 간혹 말을 하는걸보면
    물고기의 종류라고 짐작되옵니다. 아주 작은...

    나이먹어가니 컨츄리스러운게 좋더군요.
    전 학교다닐때 혼열아 아니냐구 무지 많이 들었어요.ㅎㅎ

    새소리 물소리 ~~~좋아요.

  • 8. 카루소
    '11.8.18 2:59 PM

    무아님! 우리 자랑후원금 만원빵!! 할까요?
    누가 비슷하게 맞추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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