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훌쩍 커버린 아들.

| 조회수 : 2,180 | 추천수 : 92
작성일 : 2010-11-22 13:08:1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예회모습입니다. (왼쪽에서 4번째)

녀석이 요즘  키가클려고하는지 먹는것도 이젠 저보다 훨씬 많이먹고

힘도 장난아님니다. 마냥 어릴것만같았는데 이젠 남자가 되어가는듯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샤워후 홀랑벗고 다니든녀석이 요즘은 수건으로 가리고 다닌답니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보니 같이있어줄시간이 부족하여 항상마음이 짠~ 하지요.

늘 마음은 간절한데 바쁜일상에 뜻대로 잘해주질 못하네요.

그래도 항상 밝고 씩씩하게 잘커는모습만봐도 행복합니다. 늘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빌어봅니다.

좀더커면 목욕탕에도 같이않가려할것같아서  데리고 다닐수있을때까지라도 열심히

데리고 다닐랍니다. 저또한 아버지손잡고 목욕탕따라 다닌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들두신 아버님들 목욕탕에 아들데리고 자주가세요"  부자간 정이 더욱 많이 쌓일겁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11.22 6:31 PM

    아드님이 키가 훤칠한 것이 아주 잘 생겼네요.
    듬직하고~^^

    우리 애들도 학예회때 사진과 비슷한 복장으로 무용했었어요.
    전국 어느 학교나 다 비슷하군요~ㅎㅎㅎ

  • 2. 예쁜솔
    '10.11.24 1:33 PM

    말씀 안하셔도 아드님 어디있는지 알 것 같았어요.
    제일 열심히 하는 저 소년~~
    반듯하고 준수하네요...ㅎㅎ
    자랑스런 아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203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1 intotheself 2010.11.24 1,601 69
14202 intotheself님 겨울 여행에 끼고 싶어요~ 6 열무김치 2010.11.23 2,331 77
14201 물굽이 동강 옆 백운산 산행풍경 2010-11-21 4 더스틴 2010.11.23 1,485 57
14200 제.주.도........자유인... 3 슛돌맘 2010.11.23 1,903 101
14199 어깨가 홀가분해진 밤에 2 intotheself 2010.11.23 1,805 83
14198 가을여행. 6 오란氏 2010.11.22 1,733 87
14197 우리집에 들어온....객식구[고냥이주의] 10 강아지똥 2010.11.22 2,510 81
14196 훌쩍 커버린 아들. 2 땡아저씨 2010.11.22 2,180 92
14195 지옥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다 5 intotheself 2010.11.22 1,892 74
14194 엄마한테 혼나게 생겼어요...(2010김장) 15 카루소 2010.11.21 3,735 86
14193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서두~~ 6 안나돌리 2010.11.21 1,901 78
14192 일본 여행기 10 마실쟁이 2010.11.21 4,088 96
14191 가족, 사랑, 눈물..우리모두 사랑하며 살아요.ㅠㅠ(스크롤 압박.. 7 Harmony 2010.11.21 2,102 113
14190 11월의 소야촌 풍경.... 3 송이 2010.11.20 1,745 90
14189 목 스트레치 하세요 8 째즈싱어 2010.11.20 1,944 138
14188 이 겨울 욘석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1 하녀 2010.11.20 1,989 95
14187 파래무침 2 레드키위 2010.11.20 2,116 99
14186 ▣사진 정정▣부암동"즐거운 우리집 " 풍의 깜찍 발랄 미니샵들... 15 Harmony 2010.11.19 3,058 99
14185 아쉬움을 안고서... 5 게으름이 2010.11.19 1,621 111
14184 울아들 궁디 닮았어요~~ 5 슛돌맘 2010.11.19 1,702 122
14183 저기서 무학이 깨쳤답니다 7 wrtour 2010.11.19 2,174 74
14182 20일차 울 손주~ 12 안나돌리 2010.11.18 2,204 62
14181 인파로 가득한 대둔산 금강구름다리 산행풍경 2010-11-14 3 더스틴 2010.11.18 1,856 96
14180 오페라 감상 (2) 일 퓨리타니 5 intotheself 2010.11.18 2,219 53
14179 끝이 좋으면 다 좋다? 11 intotheself 2010.11.18 2,016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