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 앞에 있는 산내초등학교 운동장 모습이에요.
노오란 은행잎이 예뻐서 어제 한 컷 찍어보았는데...
인조잔디까지 깔아놓은 작은 시골 초등학교의 모습이 멋지죠? ^^

지리산자락이 한 눈에 보이는 2층 데크위에서 곶감말리기도 한창이고요~ㅎㅎ
'1박2일'의 방송을 타고 지리산둘레길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민박도 제법 바쁘고요,
요즘 저 이렇게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한겨울같아요ㅠ
감기조심하세요~~~


정겨운 지리산 자락의 마을이 눈에 삼삼합니다.
곶감에는 저절로 손이 가네요~~ㅎㅎ
지리산 둘레길을 간다 간다 하면서
왜 그리 올 가을은 시간이 빨리 가는 지 모르겠네요~~ㅜㅡ
딸 아이 세워 둔다는 가을 볕 아래 말린 곶감은
어찌나 쫀득하고 달큰 하던지...
시골 정취가 물씬 입니다..
은행잎이 저리 풍성하게 단풍이 들었네요,,
모두 모두 정겹기만 합니다~~~
진이네님~^^
바쁘게 지내셨군요~
바쁜게 좋은거라니까 몸이 힘드셔도 행복하시겠어요~
노랑 은행잎 너무 예뻐요.
근데 무엇보다도 곶감에~~~ㅎㅎㅎ
곶감 잘 마르겠어요.
진이네님 옆집에 살았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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