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 조회수 : 3,607 | 추천수 : 143
작성일 : 2010-08-03 00:55:22

If the sun should tumble from the sky
If the sea should suddenly run dry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happen I won't care

태양이 하늘에서 굴러 땅으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바닷물이 갑자기 말라버린다 하더라도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If it seems that everything is lost
I will smile and never count the cost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darling I won't vare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린다 하더라도
나는 항상 미소 지을 것이지,
어떤 위험이 닥치게 될지는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Shall I catch a shooting star
Shall I bring it where you are
If you want me to, I will
You can set me any task
I'll do anything you ask
If you'll only say you love me still

별똥별을 잡아서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갈까요?
당신이 그러기를 원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어요
어떤 일이라도 나에게 맡기세요
당신이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면
당신이 부탁하는 것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When at last our life on earth is through
I will share eternity with you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I won't care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darling I won't care

결국 이승에서의 우리의 인생이 끝난다면
저승에서의 삶은 당신과 힘께 하겠어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8.3 5:52 AM

    옥수수에 눈길이 가네요.
    쫀득쫀득 맛있겠어요.
    저 옥수수 완전 좋아하거등요^^

    사랑의 힘보다 더 큰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이토록 사랑한다면,
    사랑 받는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 되요.

    카루소님^^
    음악 잘 들었어요.
    새벽에 듣는 음악 좋습니다.

  • 2. 예쁜솔
    '10.8.3 12:49 PM

    와~
    저도 옥수수에 눈이 가네요.
    어쩜 저리 반짝반짝 빛이 나는지...
    요것도 칼소냉면에 같이 주시겠죠?

  • 3. 카루소
    '10.8.3 11:56 PM

    들꽃님, 예쁜솔님!! 감사합니다.*^^*

  • 4. 사요나리
    '10.8.4 2:23 AM

    좋은데요~~많이 듣던 곡인데요...

  • 5. intotheself
    '10.8.4 8:40 AM

    사진에 눈길이 가서 갑자기 냉면 먹으러 가고 싶어지네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엄두를 못내도, 역시 언젠가 기회가 생기겠지요?

  • 6. 라일락
    '10.8.4 3:32 PM

    고마우신 카루소님
    옥수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옥수수는 정말~!

    Brenda Lee 의 애절한 프로포즈
    넘 좋아요~

  • 7. 카루소
    '10.8.5 1:15 AM

    사요나리님, intotheself님, 라일락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678 지금도 잊지 못하는 시원함 ~~~~~~~~ 6 도도/道導 2010.08.06 2,702 114
13677 수영장 1 제주바다 2010.08.06 1,873 96
13676 어느 작은 연못의 수련 3 미실란 2010.08.06 2,035 49
13675 귀여운 강쥐들 - 7월17일 태어난 강아지들의 근황 3 미실란 2010.08.06 2,142 93
13674 건축사 수업 세 번째 날 intotheself 2010.08.06 1,912 77
13673 부산 광안대교.. 5 젊은그대 2010.08.06 1,816 86
13672 저도 대관령국제음악제에 다녀왔습니다!! ^^ 8 일상 2010.08.05 2,060 74
13671 아내 생일 - 내 반쪽 근숙씨의 39번째 생일날.. 10 미실란 2010.08.05 2,287 64
13670 눈도 시원한~ 3 박빙 2010.08.05 1,808 62
13669 싼타보다 더 반가운 3 intotheself 2010.08.05 1,614 61
13668 설악에서 한여름 한나절 13 wrtour 2010.08.05 2,436 97
13667 운무와 함께 한 장수대~십이선녀탕계곡 7 청미래 2010.08.04 1,946 113
13666 Take back yesterday... 7 카루소 2010.08.04 2,868 138
13665 나도 투덜투덜 4 싼쵸 2010.08.04 1,778 116
13664 논은 생명창고의 중요한 열쇠다. 5 미실란 2010.08.04 1,447 71
13663 6주된 진돗개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 8 미실란 2010.08.04 2,530 44
13662 내 낭군, 내 서방 묘지 벌초하기 5 미실란 2010.08.03 2,322 72
13661 남산 길을 거닐다 5 intotheself 2010.08.03 2,181 58
13660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7 카루소 2010.08.03 3,607 143
13659 다양한 생명체를 잡았어요. ~~ 4 철리향 2010.08.02 2,085 103
13658 이탈~~매미우화중에서 4 안나돌리 2010.08.02 1,715 96
13657 하루가 36시간이냐고요? 4 intotheself 2010.08.02 1,736 61
13656 행복해지는법-10가지 8 박빙 2010.08.02 2,443 75
13655 꽃자랑 4 박빙 2010.08.02 1,865 45
13654 확실한 다이어트-아파트 계단 오르 내리기 11 intotheself 2010.08.02 4,315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