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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나들이-이대안의 영화관 모모 (1)

| 조회수 : 2,350 | 추천수 : 235
작성일 : 2009-10-14 00:03:09

영화모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미리 정한 영화를 각자 보고 모여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

정해진 영화를 본 기간이 상당히 지나버리면 현장에서 금방 보고 이야기하는 것같은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끌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부터는 차라리 조금 서두르더라도  조조영화를 함께 보고

점심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선택한 첫 번째 영화가 이대안에 새로 생긴 모모라는 이름의 영화관에서 굿바이 췯드런을 보기로

정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학교 안을 돌아다니면서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역시 도착하니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그래도 한 15분정도는 여유가 있어서



박물관쪽으로 가보았습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프레임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재미있더군요.



더 돌아보고 싶지만 시간이 조금 위험하다 싶어서 영화관을 찾아서 들어갔지요.






오래 전 그 곳에 다녔던 사람들,그리고 그 뒤에 학교에 갈 일이 별로 없었던 사람들에겐

아니,이게 우리 학교야? 깜짝 놀랄 공간이 들어서있는 상태입니다.

이대는 학교인가,건설인가,대학교 총학생회에서 대자보를 걸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의 공간이

생겨났지요.







혼자서 영화관에 왔는데 시간여유가 조금 있다면 이 곳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눈길을 끄는 소설,모짜르트가 저기에도 있네요.










영화이야기,영화관에서 생긴 해프닝,결과적으로는 좋았던

그리고 새롭게 멤버가 된 김소영씨와 만난 이야기,이 영화를 보기 전 어제 밤에 보았던 또 다른 드라마

(전쟁과 관련된) 그리고 영화모임에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마음속에 가득하지만 하루 종일 바빠서 낮잠을 못 잔 날이라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네요.

다른 사람들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쓰기 시작하면 연이어서 리플을 다는 그런 글쓰기를 해야지.

오늘은 사진정리만으로도 충분해,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10.14 12:27 AM

    Sylvie Vartan-존경하는하는 모짜르트선생님

  • 2. wrtour
    '09.10.14 3:14 AM

    대단하시네요~~

  • 3. intotheself
    '09.10.14 8:42 AM

    마마헬렌님

    아침 신문을 읽다가 최순우옛집에서 사진전이 그리고,간송미술관에서 도석화특별전이

    열린다는 기사에 귀가 쫑긋합니다.

    30일 금요일에 오전에는 간송,중간에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국립박물관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간송미술관18일에서 11월 1일까지)

  • 4. intotheself
    '09.10.14 8:43 AM

    안나돌리님

    30일약속,금요일 하루를 비워놓으신건가요?

    간송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아서,시간을 맞추어 양쪽으 다 갔으면 해서요.

    가능하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 5. 안나돌리
    '09.10.14 6:58 PM

    네...
    전 intotheself님 계획하신대로 움직이겠습니다.

    30일 약속 시간과 장소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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