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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바닷가

| 조회수 : 1,596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9-08-06 09:04:11
섭씨 40도를 넘나들던 얼마전,
저희집에서 삽십분이면 되는 바닷가를 다녀왔지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잘 안가게 되네요.

한산해서 더욱 시원하게 느껴졌던 바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며
물에도 빠지며 신나게 몇시간을 놀았답니다.

레먼라임 (lemonlime)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먼라임
    '09.8.6 9:06 AM

    에그머니나 놀라라 @@

    약 2년전쯤 인가 부터 82에 사진이 안올라가는거에요.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올렸거든요.
    그러다보니 잘 안들어오게 되구요,
    시험삼아 한번 올려봤는데,
    사진이 떡 하니 올라가서 순간 서늘했읍니다 @@

  • 2. 진실
    '09.8.6 5:19 PM

    어디에 있는 바다인지
    가보고 싶네요 ..
    알려주실거죠

  • 3. 레먼라임
    '09.8.7 5:42 PM

    진실님 ^^ & 오리아짐님 ^^

    위치는 캘리포니아의 옥스나드라는 곳이에요.
    말리부비치에서 약40분 정도 더 북쪽으로 올라간 곳이지요.
    "채널아일랜드"랍니다.
    조용한 바닷가의 주택지에요.
    바람이 세서 일년내내 연날리기에 좋답니다.

    물론 주택가이다 보니
    사람들도 거의 동네사람이고,
    해질녘 개를 데리고 여유있게 산책하는 사람들의
    편안한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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