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름다운 계절 5월이 시작하자마자
행사도 참 많아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벌써중순이 다가고 있네요..ㅠ.ㅠ
지난주에 부모님 모시고 제부도를 다녀왔는데요..대부도는 두번가봤는데
제부도는 처음이었어요...근데 섬과 연결된 다리가 하루 두번만 열린다고 해서
시간맞춰서 다녀왔는데 섬자체는 조그맣고 아담하지만 밀물 썰물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는걸 처음 봐서 참 신기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가깝고해서 시간되시면 들려보세요^^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사진 올려봅니다~~^^*
어떡해~~벌써 노안인가 봐요...
제주도 바닷길...이라고 읽고 들어와 보니 서울에서 가깝다고???
그러고 보니 제부도네요...
바닷가 다녀오시면 세차는 필수~~인 거 아시죠???
우리 동네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다는.^^;
제부도는 한번 가봤어요~
울 애들 갯벌에서 즐거워하고
저는 애들보다 더 즐거워했다지요~~
또 가보고 싶네요.
말로만 듣던 바닷길을 지나다니셨네요^^
서귀포에도 바닷길이 열리는흉내만 내는 서근도라고 쬐끄만 무인도(?) 가 있답니다
해피송님 / 반가워요~얼핏보면 제주도로 보여요^^ 세차안했는데 어쩌죠? ㅠ.ㅠ
혀니맘님 / 앗~주민이시군요^^ 매일 바다볼수 있고 조개 많이 드실수 있어서 부러워요~~
행복만들기님 / 저두요^^ 조개캐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난 아지매 ㅋㅋㅋ
소꿉칭구 무주심님 / 무인도에도 가보셨나요?? 저도 델구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