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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2,06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9-05-17 19:16:54
땅끝으로 반쪽 귀농한 남편에게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희망을 키우고 있더라구요
올해는 쌀값이 좋아야 할텐데...하면서요
내년에 대학에 갈 아들 등록금 마련해야 하거든요^^
마늘도 곧 수확할수 있겠네요
해남 황토밭에서 자란 벌마늘은 맛이 참 좋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도아줌마
    '09.5.17 9:47 PM

    모판을 잘 키우면 반 농사 잘했다고 합니다. 시골은 모내기 준비로 한창 바쁠때죠~
    땅끝나라님 올 농사 풍작되시길 바랍니다^^

  • 2. 양평댁
    '09.5.18 1:53 PM

    솔직히 정부정책 나올때마다 매번 반대하는 사람들은 좀 ...의심스러워요..
    정당한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반대만 외치는 사람들은 정체가궁금하다는...
    이번급식문제도 이렇게까지 국민분열될 사항은아닌것같은데;;;

  • 3. 해피송
    '09.5.18 2:37 PM

    남편님의 아침 저녁 발자국 소리로 모판의 모가 넘 실하고 건강하게 잘 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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