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가 젤 이뻐라~ 하는 야생화는 바로......

| 조회수 : 2,023 | 추천수 : 152
작성일 : 2009-03-26 07:39:38
이 노루귀라는 작은 꽃입니다.
봄소식과 함께 흰색 분홍 보라등의
예쁜색으로 피는 꽃인 데
역광에 비추어 보면 솜털도 뽀얗고
그 앙증맞은 얼굴이며 쫑긋이 내민 꽃받침이
새끼노루귀의 귀를 닮았다 하여 노루귀랍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바빠서 사진도 못 찍었는 데
벼르고 별러 노루귀보러 경기 부근으로
봄나들이 다녀 왔습니다.^_^*
.
.
.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실란
    '09.3.26 9:01 AM

    너무 멋져요.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야생화랍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행복한 봄 날 오늘 되세요.
    농촌희망지기...

  • 2. 변인주
    '09.3.26 12:02 PM

    안나돌리님에게 나타나는 풀꽃은 다 공주요 여왕이 됩니다.

    늘 즐감하고 있어요

    바탕에 깔린 밤색이 참 멋있네요

  • 3. 캠벨
    '09.3.26 8:14 PM

    두 송이라
    더 정답게 보여요.
    저도
    코 앞에서 보고 싶네요.

  • 4. choigold
    '09.3.28 8:53 PM

    안나돌리님 처럼 야생화을 좋아하는데 용기 없어 사진을 못올리네요. 제가 만든 조그마한 마당의 야생화들을 자랑하고 싶네요.....
    넘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030 갱상도 아버지의 시간 개념...ㅠ,ㅠ(19금) 24 ▦카루소 2009.03.29 3,003 65
11029 이문세 언제쯤사랑을 다 알까요? 1 새옹지마 2009.03.29 2,914 60
11028 꽃샘 추위를 물리친 마당의 제비꽃이에요. 1 오후 2009.03.28 1,214 61
11027 이 영화-the reader 1 intotheself 2009.03.28 2,096 246
11026 민들레는... 1 뜨라레 2009.03.28 1,411 75
11025 가슴 트이는 푸른 초장~~~~~~~~~~~ 2 도도/道導 2009.03.28 1,311 112
11024 민들레 홀씨되어...후우~~ 홀씨를 날려 보시어요^^ 1 봉화원아낙 2009.03.28 1,359 85
11023 반디앤루이스 앞에서 1 서티9 2009.03.27 1,512 87
11022 테너 신영조의 노래를 듣는 아침 5 intotheself 2009.03.27 1,849 151
11021 감동이 필요한 시대에 이 영화 한 편... 1 회색인 2009.03.27 1,944 150
11020 목요일 ,긴 하루를 보내고 2 intotheself 2009.03.27 1,668 177
11019 흰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10 정호영 2009.03.26 1,770 74
11018 내가 젤 이뻐라~ 하는 야생화는 바로...... 4 안나돌리 2009.03.26 2,023 152
11017 대한민국 야구 화이팅!! 6 카루소 2009.03.25 1,953 188
11016 카루소님~~ 듣고 싶은 곡 있어요. 6 지베르니 2009.03.25 2,182 117
11015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6 갈대상자 2009.03.25 1,329 54
11014 사랑이 지나가면~ 5 서티9 2009.03.25 1,500 74
11013 음악소리가 다시 달콤하게 들리다 1 intotheself 2009.03.25 1,707 163
11012 2007년 귀농 2년차 농사시작 모습1... 4 미실란 2009.03.25 1,578 54
11011 지난 여름 연꽃 4 경빈마마 2009.03.25 1,244 43
11010 정명훈도 울고 갈 위대한 예술 2 회색인 2009.03.25 1,870 156
11009 늦은저녁 딸기쨈을 만들고 있어요.. 1 들꽃 2009.03.24 1,698 158
11008 화사한 봄날에.... 3 금순이 2009.03.24 1,398 119
11007 두 계절의 느낌 ~~~~~~~~~~~~~~~ 1 도도/道導 2009.03.24 1,210 99
11006 일본어 책 읽기,자축하는 밤 3 intotheself 2009.03.23 1,962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