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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텃밭의 봄소식

| 조회수 : 1,620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9-03-20 12:01:04
꼼실 꼼실 꼼시락 녹빛 식물들이 고개 내밀었습니다.
 
 
장독대에 빼꼼히 나온 부추

 
이 부추가 첫 번째로 나오는 부추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첫번째로 나오는 부추는 몸에 좋은 강장제라 사위는 주고 아들은 안준다는 부추랍니다.
처음 땅을 삐집고 나온 이 부추 울 신랑 다 줄겁니다. ^^

 
텃밭에서 으럇차 하고 나온 부추

야생적으로 두 팔 뻗고 나온 이 부추도 울 신랑겁니다.^^;; (돌맞을라! )
송알 송알 맺힌 이슬마저도 이쁩니다.

 

언제 추웠었나요? 하듯 피어난 꿩의비름 까꿍~ ^^

 

올망졸망 개미취 친구들

 

나도 나왔어요~~ 머위잎

 

지금은 아주 작은 친구지만 쑥~쑥 클겁니다. 향그라한 쑥 친구들

 

우리는 붉은토끼풀 하나로 뭉치는 것을 좋아해요! ^^

 

이름모를 풀도 아침 이슬에 봄은 싱그럽게 다가옵니다.

 

제 이름도 불러주세요~.
그런데 모르니 어쩌나~

 

태반을 뜷고 나온 아가마냥 씩씩한 왕원추리

 

봄 날 텃밭을 가득 채우네요.

 
우리는 서로 볼 수가 없어요~
 내 이름은 상사초

봄은 사브작 사브작 우리 가슴에 다가 오고 있습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아
    '09.3.20 12:12 PM

    아! 잘 봤어요.
    마마님 팬입니다

  • 2. 변인주
    '09.3.20 12:16 PM

    제 이름도 불러주세요~.
    그런데 모르니 어쩌나~

    너무 귀엽습니다.

    그래도 그바쁜 와중에 눈들어 주위를 보는것이 아름답고요

  • 3. 토마토
    '09.3.20 1:20 PM

    역시 봄은 봄인가 봐요`
    이렇게 살작 내밀어주는 얼굴들이 반갑기도 하구요~

    경빈마마님의 여유가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쑥을 한움큼도 더 많이 띁었네요

    낼 아침에도 좀더 띁어서 서울에서온다는 딸 손에 쥐어보내고 싶어요~^^

  • 4. spoon
    '09.3.20 4:28 PM

    울집 꽃밭에도 상사화가 한아름 올라 왔어요.. ^^

  • 5. 요리짱
    '09.3.20 10:13 PM

    꿈보다 해몽이 좋다더니ㅣ,,봄볕에 피어나는 새싹들도 예쁘지만
    경빈마마님의 표현이 더 예쁘고 멋스럽네요
    어쩜 그리도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고~~

  • 6. 미실란
    '09.3.21 10:11 AM

    이슬 맺힌 부추와 쑥이 참 신선해 보이네요.
    봄이 우리곁에 와 빨리 농부님들 서두르세요! 하네요.
    행복한 봄 날 되세요.
    농촌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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