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입원중인 병원에
한라산에 나있는 5,16도로를 타고 제주시로 넘어가다
성판악 가기전 한라산 단풍을 담았습니다
무뚝뚝한 제주남자라 말은 안해도
가라앉은 각시 마음
붉게 물든 단풍보면서 좀 달래라고
신랑이 차를 잠시 세웠겠지요
단풍이 차~암 곱더군요
저번주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한라산에 눈이
수북히 쌓여 저 나무에도 눈이 내려 앉았겠지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제는 눈이 내려 앉았겠지요~
다은이네 |
조회수 : 1,12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11-27 0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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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번쯤
'08.11.27 10:12 AM보기 좋아요 아름답구요 ^^
2. 뷰티맘
'08.11.27 5:40 PM아직도 단풍이 남아 있나보네요..
눈덮인 단풍도 멋질거 같아요..
제주 ...또 가고 싶네요
어머니는 좀 좋아지셨는지요?
다은엄마께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머니 빨리 쾌차하시고.좋은소식 들려오길 바래요^^3. 밀루맘
'08.11.28 9:16 AM한라산 10월 중순에 제주에 갔을때는 약간씩 붉게 물들고 있었는데
벌써 저리 곱게 물이 다 들었네요
제주~~ 그곳은 아무래도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곳인거 같아요
별천지 같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다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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