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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악양골 대봉감을 수확 하였습니다.

| 조회수 : 1,35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11-17 23:21:15
오늘 마지막 수확 작업을 마쳤습니다.
도와 주신 우림맘님, 고등어님 고맙습니다.
괴기도 고맙구요~~

넬부터 곶감 작업 들어갑니다.

대봉감 수확 작업은 하늘을 처다 보며 일을 하다보니 목이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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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도 많이 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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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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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걸렸어~~맛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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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이렇게 와서 일을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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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모양~~ 나무에 오줌을 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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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들~~당도가 무려 25브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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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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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버린 쌍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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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들이~~ 일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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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포장 작업의 달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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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놈으로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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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선별기를 빌려서 선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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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좀 가려 주세요/ 이쁜 놈으로 받고 싶은 분들이 많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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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들을 선별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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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창고 남의 지게차도 빌려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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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맞은 대봉감 출하 중~~(포장 디자인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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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11.18 12:00 AM

    주전자 감...너무 귀엽네요.
    맛있게 감 드시는 모습에 저도 입에 침이...
    야밤에 얼른 자야할텐데....ㅡㅡ;;

  • 2. 한번쯤
    '08.11.18 7:06 AM

    맛있게 보여요 ^^ 일하시는 모습이 한 눈에 확들어오니 정겹게 느껴져요 ...이쁜아이들이요 ㅋㅋ

  • 3. 금순이
    '08.11.18 8:19 AM

    풍성한 수확하셨네요.
    일하시는분들이 참 많네요~
    일하시면서 어떤 이야기꽃을 피웠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4. 돌담틈제비꽃
    '08.11.18 10:51 PM

    ㅎㅎ 사과 선별과 똑같은 방법이네요.
    전 감 선별 처음보네요.
    감 먹고 싶네요. 저희는 너무 추운 지방이라 단감이 안되요.
    저희 동네는 홍시감밖에 없네요. ㅎㅎㅎ
    장대로 감따면 목이 무지 뻐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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