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 조회수 : 3,911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8-10-04 23:42:57

                                                                                                
                                                                
                                                        
                                                        

                                                                        
                                                                         var articleno = "18160043";







                                     마이웨이 -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10.4 11:54 PM

      난 드러눕고 싶은데....^^;;

      일어나 걸어나가야하는....거죠?

    • 2. 카루소
      '08.10.5 12:03 AM

      nayona님!! 지금 이시간은 들어 누워 주무셔도 됩니다.^^;;

    • 3. 무아
      '08.10.5 12:25 AM

      월요일날부터 중간고사보는 아들넘에게 요즘 제가 늘 하는말!!넌 할수있어 !!
      저도 제 자신에게 주문을 외웁니다. 넌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넌 할수있어!!
      심야에 홀로듣는 노래~~~ 아 좋아라

    • 4. 카루소
      '08.10.5 12:42 AM

      무아님!! you can do it!!

    • 5. 아자
      '08.10.5 12:51 AM

      언젠가 부터 이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이 오밤중에 따라 부르기에는 넘 밤이 깊어 안 되겠지만..
      카루소님의 은혜(???)에 대한 답으로 살~~짝 불러 보고 갑니다..ㅋㅋ
      항상 담아 가기도 한답니다..^^

    • 6. 카루소
      '08.10.5 12:57 AM

      ㅋ~아자!! 화이팅 입니다. 아낌없이 담아가소서~*^^*

    • 7. 코코샤넬
      '08.10.5 12:52 PM

      아....좋아요!

    • 8. 시나몬
      '08.10.5 1:18 PM

      무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희망스러운 노래

    • 9. 도그
      '08.10.5 7:05 PM

      딸아이 중간고사 기간, 남편은 맥주한캔과 딸아이에게 너는 할수 있어.. 라고
      장장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82에 들어와 보니 , 지금 저녁 준비 하면서
      온 가족이 따라 부르면서 춤을 추고 있삼. 감사 꾸벅..

    • 10. 카루소
      '08.10.6 1:34 AM

      코코샤넬님!! 화이팅!! 알지요??

      도그님!! 앗싸!!

      코코샤넬님, 시나몬님, 도그님!! 감사합니다.*^^*

    • 11. 이천사 맘
      '08.10.6 2:55 PM

      울 태백황제님18번입니다
      이런노래도 아느냐고 놀라면서 듣다보니 어찌나 슬픈지
      남편이 그리 가엽더니만
      이제 거의 올백이 되어갑니다 이제겨우 44인데...

    • 12. 카루소
      '08.10.6 3:04 PM

      ㅋ~ 오히려 올백이 분위기 있어 보일거 같은데...유전은 아닌가요??
      이천사맘님!! 감사합니다.*^^*

    • 13. 기다림
      '08.10.7 12:56 AM

      카루소님 너무 좋아요....이노래가 매말라 있던 제맘을 어루 만져 주네요....

    • 14. 카루소
      '08.10.7 1:09 AM

      기다림님!!

      악(?)으로 깡으로 구호알죠??

      you can do it!!

      감사합니다.*^^*

    • 15. 봉순맘
      '08.10.7 4:26 PM

      이제와 첨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보지만..만만치 않네요^^;

      번지점프한번하고 싶다..^^

    • 16. 우물가
      '08.10.7 10:04 PM

      처음 듣는 노랜데...
      가사 좋으네요~
      네!! 다시 일어 서겠슴니다!!

    • 17. 카루소
      '08.10.8 12:39 AM

      우물가님!! 꼭 일어 서세요!! you can do it!!

      봉순맘님!! 훔 ^^;; 번지점프...you can do it!!

      감사합니다.*^^*

    • 18. 봉순맘
      '08.10.9 12:42 PM

      번지하러 함같이 가실래요?...
      쌩~~==333 (카루소님 도망가심..ㅋㅋ)

    • 19. 카루소
      '08.10.11 1:47 AM

      번지 싫어요..ㅠ,ㅠ 전 과격한 놀이기구 안좋아 하거든요~ㅋ

    • 20. 암행어사
      '08.10.23 11:01 AM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055 여러나라들의 국가(독일 러시아 미국 프랑스) 1 엘가 2008.10.06 1,079 32
    10054 두번째 유럽....런던의 마지막 밤은 <맘마미아>와.. 12 시간여행 2008.10.06 1,964 21
    10053 우리 동네 가을 9 katie 2008.10.06 2,216 69
    10052 날마다 가을은 변해가고....... 11 소꿉칭구.무주심 2008.10.06 2,207 44
    10051 멋진집 소개합니다^^ 6 Rescue^^Ju 2008.10.06 3,048 82
    10050 그림으로 여는 월요일 아침 9 intotheself 2008.10.06 2,532 274
    10049 두번째 유럽....... 런던 야경 모음^^ 4 시간여행 2008.10.06 1,386 29
    10048 가방이 더 커 보이네요~ 6 다은이네 2008.10.06 1,795 31
    10047 [ 마눌 화났다 ] Starship-We Built This .. 12 카루소 2008.10.06 2,687 120
    10046 선물,선물 그리고 또 선물이 8 intotheself 2008.10.05 3,042 214
    10045 82쿡님들... 9 카루소 2008.10.05 2,642 134
    10044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20 카루소 2008.10.04 3,911 110
    10043 장수말벌의 실체 2 Rescue^^Ju 2008.10.04 1,282 56
    10042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2 기현맘 2008.10.04 1,341 22
    10041 하늘에서 즐기는 가을 ~~~~~~~~~~~~ 2 도도/道導 2008.10.04 1,272 97
    10040 열점박이잎벌레의 갈등과 방황 1 여진이 아빠 2008.10.04 1,005 42
    10039 온기처럼 한 움큼 남겨지던 여운... 4 소꿉칭구.무주심 2008.10.04 1,509 36
    10038 진주 유등축제 5 방글 2008.10.04 1,620 46
    10037 하동 토지문학제& 허수아비축제 3 방글 2008.10.04 1,635 44
    10036 카루소님 신청곡이요~~ 6 happy 2008.10.04 1,916 42
    10035 오늘 시골의 아침 풍경입니다. 7 금순이 2008.10.04 2,010 48
    10034 자면서도 바지런한 오.한.뭉.치군......^^ 16 oegzzang 2008.10.04 2,453 37
    10033 카루소님 부탁해요 4 사랑채 2008.10.03 1,285 23
    10032 일 디보의 노래를 들으면서 1 intotheself 2008.10.03 2,164 218
    10031 세상의 모든 아침 3 intotheself 2008.10.03 2,182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