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호박아 ~호박아~

| 조회수 : 1,606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8-09-24 22:43:51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대롱~ 대롱~

어머님 그러신다.

"조금만 더 익거든 따먹어야제~."




세상은 험하게 돌아가는데
너 호박만큼은 참 평화롭구나!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도아줌마
    '08.9.24 11:27 PM

    예뻐서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요~ㅎㅎ

  • 2. 다은이네
    '08.9.25 12:48 AM

    마마님
    세상은 험하게 돌아가는데
    너 호박만큼은 참 평화롭구나
    이글귀가 맘에 와닿습니다~

  • 3. 진이네
    '08.9.25 7:46 AM

    애호박이 참 맛있겠다...ㅎㅎ
    비오는 오늘같은 날엔 더요^^

  • 4. 시간여행
    '08.9.25 9:47 AM

    저두요..마지막 글귀가 맘에 확~~ 와닿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5. katie
    '08.9.25 2:11 PM

    먹기에는 넘 예쁘네요...

    쟤도 시간이 지나면 늙은호박이 되는건가요???

  • 6. nayona
    '08.9.25 7:40 PM

    정말 이뻐서 저도 먹고 싶어요~~~우째~~~

  • 7. 토마토
    '08.9.28 7:07 PM

    앙증맞은 저 이쁜호박~!!
    여러사람 행복하게 해주네요~^^
    저도 이런경험 여러번 하고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980 호박아 ~호박아~ 7 경빈마마 2008.09.24 1,606 45
9979 한 장의 추억담은 흑백 사진처럼 .......... 16 소꿉칭구.무주심 2008.09.24 2,238 46
9978 두번째 유럽여행.....두배로 헤매도 좋은 아름다운 스위스~~ 9 시간여행 2008.09.24 2,106 19
9977 익어가는 구기자 7 진도아줌마 2008.09.24 1,605 80
9976 땀범벅이 되었지만 1 intotheself 2008.09.24 1,603 194
9975 우울한 맘들 날리자구요~ 2 다은이네 2008.09.24 995 15
9974 당신보다 더 좋은 사람... 26 카루소 2008.09.24 3,598 100
9973 바쇼의 여행기를 다 읽다 1 intotheself 2008.09.23 2,663 357
9972 오래된 섬 그리고 오래된 추억...... 7 소꿉칭구.무주심 2008.09.23 2,293 87
9971 제가 생산하는 자연산 다시마 입니다~~~ 15 웰빙 식품 2008.09.23 2,392 60
9970 가을속으로의 여행 3 샤이닝 2008.09.23 1,711 85
9969 바쇼의 하이쿠 기행을 읽다가 1 intotheself 2008.09.22 1,978 219
9968 만남 그리고 이별..... 6 안나돌리 2008.09.22 2,356 104
9967 헤이안시대의 불화를 보다 1 intotheself 2008.09.22 1,774 212
9966 두번째 유럽여행....독일편 9 시간여행 2008.09.21 2,410 29
9965 82쿡님들...마음을 읽어요 22 카루소 2008.09.21 3,290 114
9964 애매미와 무당거미의 계절 3 여진이 아빠 2008.09.21 1,254 64
9963 가을사진(양재천2008.9.가을) 5 노니 2008.09.21 1,948 127
9962 세월만큼..나이 만큼이나 멀~리00 10 소꿉칭구.무주심 2008.09.21 2,688 58
9961 새로운 소모임을 시작하다 5 intotheself 2008.09.21 2,045 176
9960 9월 중턱에서-야생화 6 경빈마마 2008.09.20 1,722 31
9959 달달한 홍시 하나 드셔요. 8 금순이 2008.09.20 1,649 44
9958 꽃무릇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 7 샤이닝 2008.09.20 1,922 114
9957 브라보,브라보,브라보 5 intotheself 2008.09.20 1,980 174
9956 뭉치는 지금 사우나 中 ....... 17 oegzzang 2008.09.19 2,398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