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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일산 번개 다녀와서...

| 조회수 : 2,217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6-09-22 08:21:46


박하맘님의 자세한 모임 이야기에서 빠진 사진입니다..
그 많은것들을 모두 먹고 수다 떨다 선생님의 기체조 강습이 잠깐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스칼렛님 따님과 지안이 사진인데요..
지안이 원래 사진 찍는거 별로라하는데 이때는 더더욱 고개를 숙이고
딴짓만 해서 모자만 나왔습니다...


집에서 나올때 현관에 있던 애나벨과 유모차를 굳이 가지고 나온다 떼를 써서
같이 간 친구에게 전화해서 너도 갖고 와라 했죠
이런거 하나만 있음 싸움 나잖아요...
하여튼 잔디에서도 신나게 밀고 다녔답니다..
못말리는 유지안...



영맘님과 준영이..
준영이가 유모차 좀 만지려고 하면 지안이 절대 안된다하더니
결국 팔을 두번이나 물었어요...
요즘 송곳니가 나는 중이라 잘 물거든요..
준영아 미안!!!


같이간 친구와 딸래미 채윤..
채윤이는 27개월인데 젓가락 신동이예요...
일반 젓가락으로 못잡는게 없어요..
콩자반이나 마른새우는 물론이고 국수도 젓가락으로 먹어요..
세상에 못먹는거 없는..무진장 잘 먹는 아이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국
    '06.9.22 8:26 AM

    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요
    ~~~^__________________^~~~~
    잘못보면 혜경쌤이 춤추시는걸로 보겠어요~~
    요즘 요가 배우신다더니~~ 독수리자세 설명중시신가봐요??(으흐~~ 저도 요가한지 거의 2년쨰인데~)
    요가 넘 좋죠?? 파워요가두 좋아요 쌤. 근력도 생기고~~

    세번째 사진이 아짱님 아기맞죠??

  • 2. 아짱
    '06.9.22 8:35 AM

    수국님..맞아요...울딸입니다...

  • 3. 수국
    '06.9.22 8:50 AM

    벌써 걸어다녀요?? (전 1살인 아기가 걷구 밥도 먹는다는걸 듣고나선 무지 놀랬잖아요^^)
    뽀얀피부~~ 넘 이쁘구 귀여워요~~ 지안이~~
    근데 아기가 벌써 사진찍기 싫어한다구요? 으흐~~그 현상은 중~고등학교때 나오는 현상인디~~
    그래두 이쁜 아기때 모습 많이 찍어주세요~~
    저두 보니깐 어렸을때 사진이 무지많은게 좋더라구요. 가끔 엄마에게 얘기하죠~~ 사진좀 많이 찍어주지그랬냐구^^

  • 4. anf
    '06.9.22 11:16 AM

    젓가락 신동양...!
    틀림없이 공부 잘 할겁니다.
    훗날,
    제말이 맞으면 글 올려 주세요~.

  • 5. 경빈마마
    '06.9.22 12:56 PM

    얼굴 못뵈어 섭섭하지만
    이제 아짱님도 아기엄마 냄새가 소올솔 납니다.

  • 6. 아짱
    '06.9.22 1:55 PM

    anf님 말씀처럼 채윤이 공부 잘 할거 같아요..훗날 꼭 글 올릴일 생기길 바랍니다..
    마마님...맛난 찰밥이랑 김치 너무 잘 먹었습니다...

  • 7. yuni
    '06.9.22 8:12 PM

    스카렛님 따님 (고나연이었나요?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 흐릿하네요. ^^*)
    하고 준영이가 오빠, 언니라고 채윤이, 지안이 데리고 다니면서 놀던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몰라요.
    코코샤넬님 진우도 얼른 커서 같이 껴야 하는데.. ^^*
    어제 지안이의 '오 마이 갓' '오이시이, 아리가도' 보셨으면
    다들 쓰러졌을거에요. 너무 너무 귀여웠어요. *^^*
    채윤이가 젓가락 신동이었군요.
    어제 처음에 낯가린다고 유모차 차양 끄집어 내려 얼굴 가리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젓가락 신공은 못보고와서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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