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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수확의 계절 - 참깨털이
삼수에미 |
조회수 : 1,39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8-23 15:16:18
아무리 더워도 시간은 잘도 가네요.. 시부모님께서 참깨 수확을 시작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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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젊은 할매
'06.8.23 3:47 PM농사일 참 힘드시지요, 그러나 사진으로 본 풍경은 참 아름답습니다.시부모님께 잘 하세요.
2. 저우리
'06.8.23 9:57 PM깨 보니까 생각나는건데요.
깨 도둑넘들 조심하셔야합니다.
저희 친정에 예전에 깨 농사 지어서 수확하기위해 베서 조금더 말리기위해 들에 놔뒀는데
이 쥑일 도둑넘들이 다 털어갔습니다.
깨 가격 엄청 비쌀때였었는디.......
그러니 밖에 널어놓지마시고 바로바로 한톨도 빠트리지마시고 털어서 들여놓으시길바랍니다.(별걱정다하네 ㅎㅎ)3. 까망포도
'06.8.23 10:41 PM친정에 다녀온 기분인데요? ^^
저희 부모님도 늘 바쁘시죠.
김장은 벌써 심으셔서 손가락만큼 싹이 자라고 있다네요.ㅎㅎㅎ
저도 이번주에 가서 열씸~히 도와드리다 오려구요.
정겨운 사진, 존경스러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농산물 비싸다고 절대로 투덜대지 말자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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