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요즘 저를 설레이게 하는 사람입니다.
파리의연인을 보면서 박신양에 빠진이후 오랫만입니다..^^
어제는 마이걸 다시보기를 본거 또보고 또보고..부분 부분 이쁜 대사 나오는 곳들 골라보고..
오늘 새벽4시에 잠이 들었다지요..ㅡㅡ;
덕분에 아침 회사 지각!!
그래도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너무 설레입니다.
다 늙어서..^^;;
마이걸 볼때면 어찌나 설레이고..또 한편으론 정우의 표현못하는 사랑이 어찌나 맘이 아픈지..
오랫만에 드라마에 빠져 다음주를 기대하고 삽니다.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요????
참, 저 내일 신랑이랑 드뎌 "왕의 남자" 보러가요..음~~~ 넘 기대되고 행복한거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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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zziel
'06.1.13 1:53 PM왕의 남자를 보시면 더 퐁당~~~하고 빠지실텐데....
어쩜 좋아요.
왕의 남자를 보고 마이걸에 빠져있거든요. ^_________^2. 원더우먼
'06.1.13 2:37 PM자유게시판 3577번에 어떤 님께서 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그런 분들이 많으신지요.....
참고로 저는 작년에 다니엘 헤니에 버닝되어 애들 밥도 안차려주다 최근에서야 제정신차렸습니다.
올해는 또 누구에게 맘을 주게 될른지...3. 쌍좌
'06.1.13 2:54 PM이 총각, 참...으로
날로 삼켜도 비린내 하나 나지 않을...신선한 과메기 같은 총각입쬬..
올해 과메기 드셔 보신분 아실꺼에요 추운날씨 탓에 비린내 하나 안난다죠..4. 대전아줌마
'06.1.13 4:25 PM쌍좌님..비린내..ㅋㅋㅋ 푸하하..
한바탕 웃고 갑니다. 날로 삼킬수 있음 좋겠습니다. 후루룩~~5. ripplet
'06.1.13 4:44 PM오옷~~ 신선한 과메기 같은 총각!!! ㅎㅎㅎㅎ
6. 쌍좌
'06.1.13 5:03 PM덧붙입니다.
왕의 남자를 아직 안보고. 아니 못(?) 보고 있씁니다.
그 영화 보다가 이 총각 땜에 심장이 벌렁거려서 졸또 해버리면
인공호흡 해 줄 남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에 119 대기 시킬까요?)7. 선물상자
'06.1.13 5:51 PM과메기를 못먹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도 저런 쌍꺼풀없는 해맑은 총각 좋습니다..
저도 아줌마가 되었나봅니다. 푸히...8. 매드포디쉬
'06.1.13 7:06 PM(정말 딴지 아니구요^^)
강동원이 최고라고 생각되옵니다 ㅋㅋ
머리카락 한 번 만져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따라한 샤기컷...이젠 숲이 되어^^)
그나저나 저도 낼 왕의 남자 볼려구 하는데
보구 나서 변절녀되는 거 아닐까요?...신선한 과메기 같은 총각에게로^^9. 라니
'06.1.13 9:15 PM아! 그였군요...
눈 너무 찢은 것 아닐까요?
만화 속의 주인공 같다고 생각했어요...10. 새콤달콤
'06.1.13 11:40 PM에효.... 저두 왕의남자에서 "가지마"하며 장생을 잡던 그의 표정이 시시때때로 눈앞에 왔다갔다합니다.
ㅋㅋ 남자가 그렇게 많은 의미를 담은 표정을 지을 수 있다니... 전 그렇게 표정으로 많은 말을 하는 남잘보면 뿅~간답니다. 전 리차드기어도 그런거 같던데.. 눈이 참 많은걸 담고 있는거 같애요..
그나 저나 저 총각때문에 잠못자는 아줌마들 많아서 큰일이네요...11. 이지나
'06.1.14 12:08 PM혹시나해서 들어왔더니 역시나네요..
저도 왕의남자땜시 빠져서리..
신인시절부터 찍었던 영화랑 드라마 다운받고 난리났어요.
인터뷰때도 어찌나 말을 조근 조근 이쁘게도 하는지..
콩까지가 지대로 씌였는데 뭔들 안이쁘겠어요.
마이걸도 간만에 지대로 집중하면서 보고 있씁니다.
한장면이라도 놓칠까 뚤어져라 보지요.^^
전 이준기의 섹쉬한 입술이 젤 이쁘고..또 부럽습니다.ㅠ.ㅠ.12. 김주희
'06.1.14 12:37 PM앗~ 울 아들이 왜 여기에...ㅋㅋ
13. 둥이모친
'06.1.16 3:35 PM저것이 어찌 총각입니까? 가시내지.
14. 딸기맘
'06.1.22 1:48 PM보고온지 ????세시간 지났네 ~~~~
또 보고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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