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해 오는 해 맞이하는 마음 / 전영애
한해 동안
좋은 만남과 인연 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고운 정을 쌓아 왔습니다.
인생은 더불어 살아가고
혼자 살 수 없는 것이기에
그리워하고 보고파 합니다.
여러 가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려 하고
들뜬 기분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온 가족과 모여 웃음꽃도 피우시고
새해맞이 할
계획표도 짜보시길 바랍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福" 많이 지으세요.
실미원가족이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주심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신것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힘찬 발걸을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것을 약속드립니다...
실미원에서 신순규 장명숙 장혜섭 신지용 신도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