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으로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만48개월되기 전의 딸래미를 공짜로 입장시켜주기 위함??은 아니고요^^~
아직도 한번도 놀이동산에
부모의 게으른죄로 가보지 못한 딸램을 위하야.
맘 몸 둘다 무장하고 갖다왔습니다.
여깃나 사람의 물결에 밀려 아이들용 놀이기구만 몇개 타고 왔지만.
즐거워하는 저의 딸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어 ?그런데 아들램군(10개월)
새로운 곳에 와 두리번 거리느라 정신 없는 이 녀석 인상을 무지하게 쓰고 있더라고요.
불만스러웠나봅니다.
이놈도 놀이기구를 타보고 싶었나요?
아니면 타고 싶지만 탈수 없음을 스스로 깨달은?
갈수록 남자의 전형적인 자태가 나온는 것 같네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여자아이냐고 많이 물었는데.
어느새 컸는지 딱 머슴아 같다고 하는 소리 많이 듣는 요즘입니다^^
이 아이 인상 어떡해 좀 해주세요^^ㅋㅋㅋㅋ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렇게 인상써도 됩니까?~
안드로메다 |
조회수 : 1,307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8-22 1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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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려라하니
'05.8.22 11:46 AMㅎㅎㅎㅎ
나도 타고 싶은데,,,하는 얼굴 같아요.
정말 고 이쁘던 얼굴이,,,
매력남으로 변신중 이네요..
넘 귀엽습니다...2. 한번쯤
'05.8.22 12:47 PM뭔가를 누려야 할 것 같다는 얼굴...
기분 상하게 하면 ...클날거같기에...3. 돼지용
'05.8.22 1:49 PM잘못 보면 10 살인 줄 알겠어요.
넘 의젓하니 앉았네요.
글구 정말 인상파군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4. 영양돌이
'05.8.22 3:25 PM저두 10살인줄 알았다눈....^^;;
넘 의젓하네요~5. 안드로메다
'05.8.22 5:53 PM헉 10살씩이나^^너무 많이 주신거 아니여요^^ㅋㅋㅋㅋ재미있네요..
늘 아기 같았다고 생각하던 우리 아들 10살 먹었으니 전 다 키웠네요 아싸^^(도둑심보 엄마)근데 정말 너무 인상이..ㅡㅡ;;
이놈 인상이쁘게 키우도록 노력을 해야겠어요~
이쁘게 봐주세요^^고맙습니다 ㅋㅋㅋㅋ6. 망구
'05.8.23 2:48 PM사진기가 맘에 안든거 아닌가요? 아님 사진 찍는분이 맘에 안든것 같은데... 넘 웃겨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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