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해변이 홈스테이 집으로 부터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었답니다.
기분이 저조하면
해변에 도톰한 러그 깔아놓고
보온병에 넣어온 커피를 마시며 mp3를 듣곤 했습죠.
다시는 가족이랑 떨어지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굳힌
저녁 노을 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작년에 갔던 곳
넘치는식욕 |
조회수 : 1,08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8-11 1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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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kok
'05.8.11 2:02 PM어떤 연수이시길래 아이까지 떼어놓고 다녀오셨어요?
용기에 박수보내고,
저녁놀의 해변가가 너무 멋있네요.2. 회화나무
'05.8.12 9:51 PM직접 찍으셨어요?
아들이랑 떨어져 있어야 했다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 해변이 10분 거리에 있다면 한번쯤은 지내볼 만 할 것 같은데요.
저런 해변을 매일 볼 수 있다면 일상의 사소한 찌꺼기들은 훌훌 다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3. toto
'05.8.14 2:13 PM사진이 예술이네요.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멋있는 곳인줄 몰랐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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