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할머니댁에 갔다가 여수 오동도에 들렸나봐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사진 한컷 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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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에서
예현맘 |
조회수 : 2,276 |
추천수 : 261
작성일 : 2005-08-09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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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혁이맘
'05.8.9 1:36 PM아...더운날씨에 오동도에 가셨군요..
저희 시댁도 여수랍니다.
오동도에..아직도 남행(?)열차 있나요?..^^
몇해전에 타보고 봄에 시아버님 제사때 오동도를 그냥 지나쳐 와서요..^^2. 넙덕양
'05.8.10 2:07 PM히히..
남행열차가 아니라 동백열차입니다.
오동도 하면 동백꽃이잖아요...^^
요즘은 오동도 안에 있던 식물원을 철거하고 엄청난 돈을 들여 음악분수대를 설치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물원 놔두고 그 옆에다 설치하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조만간 오동도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기겠네요...^^3. 냉동
'05.8.10 5:19 PM아드님인가 보죠?
개구장이 물이 쭐쭐 한것 같습니다.하하4. 혁이맘
'05.8.10 6:09 PM아...음악분수대..꼭 가봐야 겠네요..
동백열차 인지 아는데요.
숙모님이.. 그러시데요 남행열차 노래를 하시면서.
그거 타러가자고 그후론 전 남행열차로 알고 있답니다..ㅎㅎㅎ5. 예현맘
'05.8.11 11:31 AM개구장이 저의 아들 저희 만병통치약이죠 뭐~~~
울 아들넘의 할머니댁은 순천인데요..여수랑 가까와요,,,가끔씩 여수 공항도 이용하죠...
요번 휴가땐 두 남자들만 순천으로 보냈는데요...좀 시원섭섭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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