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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큰아이 미국 교환학생 생활---사진 모음.

| 조회수 : 2,133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5-08-05 23:26:19
오늘 정말 정말 너무 덥네요.
그저께
곧 이사가는데 가는집이 바람이 너무 잘 통해서 에어컨을 누구 줘 버렸더니 ... 에구 가만 서 있어도 땀이 마구 흐르네요.
이사갈 때 줄걸...필요로 하는 사람이 너무 덥다해서 우리가 견디자 하고 줬더니 ..에어컨이 그립네요.
덥지만 혼자 있으니 좋으네요.^^
애들도 없고 남편도 지금 모임 간지라 혼자서 아주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못본지 1년이 넘어서 사진 몇장 보고 있는 중 입니다.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교환학생에 온 각국 아이들이랑 찍은 사진입니다.
두번째는 반친구들이랍니다.
잠시 사진보며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여행
    '05.8.6 3:46 PM

    따님이 이쁘네요..부럽구요..^^
    저두 아들래미 열심히 영어공부시켜서 보내고 싶어요~~

  • 2. 엉클티티
    '05.8.6 4:52 PM

    단연 Harmony Junior가 돋보이는...

  • 3. 김영미
    '05.8.6 9:36 PM

    아주 매력적인 모습이 ....예뻐요

  • 4. Harmony
    '05.8.6 11:13 PM - 삭제된댓글

    이쁘게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딩들이 넘 성숙하게 보여서
    밖에 나가면 이거이 아가"씨인지 학생인지 분간이 안 가는 얼굴들입니다.

  • 5. 티나
    '05.8.7 1:10 PM

    하모니님 따님 정말 매력적이고 당당해보여(유럽아이들 속에서 한국인의 모습으로) 부럽고 , 웬지 제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그리고 보내주신 메일 감사합니다. 우리아인 17일날 출국 예정인데 아직 홈스테이가정이 결정되지않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 6. Harmony
    '05.8.7 2:58 PM

    걱정마세요. 작년 출국시에도 여러명이 호스트가정이 결정되지 않은채 출국했답니다. 미국서 오리엔테이션 받으면서 정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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