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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나리 택배작업 잠정 중단합니다

| 조회수 : 2,35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7-31 04:14:10
우리 딸들이 아내더러 하는 말이,
우리엄마는 종합병원이라고 정말입니다.

아낸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거의 날마다 머리 아파 진통제는 달고 살고,
조금 내려가서 눈은 눈물샘이 말랐는지 눈이 뻑뻑해 죽겠다네요,

그리고 조금더 내려가서 입속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진 않게,
내이빨보다 남에 이빨이 더 많은 아내의 입속,

조금 더 내려가보자구요 목은 코뼈가 휘어져서 그렇다네요,
항상 뭔가 걸린것 처름 답답해서 미치겠다네요,
아무리 꺽꺽 그려도 시원치가 않다네요,

그나마 몸뎅이중에 젤로 괜찮은 곳은 복부 나이 50이 될때까지는,
처녀 뺨치게 허리가 날씬한게 매끈하더니,
그것 마져 몇해전 부터 서서히 지방이 끼기 시작하네요,

바로 아래로 가서 몇해전 부터 별게 다 말썽을 부립니다.
탈장이라네요 작년에 수술했는데 하고나서 금방 다른곳에 또 탈장이
나타났네요,

그래서 언른 가서 수술 또 받자고 했더니 좀 기다려 보자네요,
더 아프고 불편해 지면 그때 할거라나요, 아프고 수술하고 하는일에
아주 이력이 났습니다.

팔과 다리 어깨 등짝뼈까지, 과수농사 25년에, 식당 주방장 부터 설겆이
담당까지  담당이란 담당은 혼자 다 하다보니, 뼈마디 마디가 쑤신다네요

변비에, 소변도 시원하게 한번도 보는 소릴 듣지 못했습니다.
아내 소변 소리까지 듣냐구요, 그럼 남편이 아내 소변 소리 못들어면 누가듣지요,

발가락 쪽으로 한번 내려 가 볼까요, 엄지 발가락 쪽 뼈가 튀어나와 한동안 아프
다고 아프다고 하더니, 뼈주산가 뭔가를 한번 맞고나더니 요즘은 아프단 말을
안내요, 근데요 그 뼈주자 자주 맞어면 뼈가 녹는다네요,

빨리 안게 천만 다행입니다.
그런 주사를 왜 의사들은 알면서 놔 주는지모르겠습니다.
워낙 아프니 통증이라도 멎게 해 주자는 생각인가요,

아낸 피부하나는 타고 난것 같았습니다. 어찌나 곱고 부더러운지
그리고 살성이 베고 다쳐도 약안발라도 금방 나아버립니다.

근데 마귀란 녀석이 그것 마져도 샘을 내는지 벌써 몇해가 되었네요
두드러기인지 알레러인지 매일 약을 안먹어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이유도 모릅니다.

병원 마다 다 다녀봐도 서울대학병원까지 가도 특별한 병명도 ............
의사들은 정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왜그런지도 시원하게...................
말도 안해줍니다...........................................................................
그냥 대충 살다 죽어라는 뜻인지......................................................

한 20년전에 수술한 담석이, 요행이도 말썽없이 잘 지난다 생각했더니,
속이 서서히 더부룩 하다고, 자주 하더니 검사결과 재 수술을 해야한다네요,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년을 넘게 그나마 재발 삼발 다발 하는일 없이 지나오게 하신것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 마치고 서울로 갑니다. 수술 수속 밟고 바로 수술 할겁니다.
식당도, 농장일도, 그리고 미나리 택배 작업도, 잠정 중단합니다

큰딸이라도 있음 식당일 맏기도고 편하게 아내 병수발 들어줄수 있을것 같은데
취직해서 나갔습니다.

시골구석에서 살다보면 외국 나가는 꿈마져 흐지부지 될까봐 걱정걱정 하더니,
영어회화도 잊어먹지 않고 경력도 쌓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 경제적인 부담을
들어줄 기숙사도 있고 한, 미군부대네에 직장을 구해 나갔습니다.

아침 뎃바람에 뻐스 타고 서울갔다가 막차타고 집에 내려오는일은 당분간은
일상이 될것같습니다.

열심히 아낼 위해 기도 할겁니다. 건강하게 해 달라고요 그리고 아파도 좋어니
오래 내곁에 있게 해달라고, 그리고 나보다 먼저 가게 해달라고,
남자가 오래 살며 추하다지만 아픈 아내 두고 나 먼저 가기 싫습니다.

이런 내 정성도 모르고 한마디 식 툭 하고 뱉아내는 아내의 말. 말. 말
날 돌봐주긴 커녕 짐이나 되지마, 그 살찐 몸뎅이 아파 들 누우면 날 두번
죽이는 일이야, 그러니 먹는것 줄이고 조심해 누가 누굴 돌봐 준다는 거냐고
틱틱 됩니다.

하긴 듣고 보면 일일이 다 지당하신 말씀이긴 합디다.
그렇다 치더라도 그냥 고마워 날 끔직히 생각해 줘서라고....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5.7.31 6:47 AM

    너무 무리하셨나요? 너무 무리하셨지요!
    내 몸 내가 아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한 동안 병원 다니시느라 고생하시겠지만 더 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잘 다녀오시고 상황들을 가끔씩 알려주세요

  • 2. bingo
    '05.7.31 8:04 AM

    김 선곤님.
    전 신청자가 350명이 넘는다는 글을 보고 전화해서 제 건 취소해 달라고 했었어요.
    배가 나오면 그 때 다시 주문 전화 드리겠다고...

    시골아낙님 얼른 쾌차하시고, 김 선곤님 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

  • 3. 김선곤
    '05.7.31 8:30 AM

    두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4. abigail22
    '05.7.31 9:10 AM

    제가 1차때 미나리 받고 얼마나 고맙고, 죄송하던지 2차때는 신청을 안했어요. 유치부 부장선생님! 힘내세요.잠시 제 얘기가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전 어렸을적부터 항상 아팠어요. 부모님이 영양식은 거의 저를 주셨는데,넘어가야 먹지요.지금도 고기국을 안먹어요.연년생 키우면서 어찌나 힘든지 병원 참 많이 갔구요.약은 작은 쇼핑백으로 하나씩 주더라구요.그나마 말랐던 몸이 20대초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는데, 살찌니까 더 아프더라구요.
    뷰티의'55'시리즈 한 번 보세요. 제가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건 그분의 도우심과 운동이라고 말하고 싶어요.지금 건강상태 아주 좋아요.
    제 친구는 종합병원이었고, 담석은 툭하면 생기고, 제거하고 살다가 헬스를 2년정도 했는데 자기 말로 병을 6가지 고쳤대요.피부 알러지까지요.
    병원 다녀오시면 몸을 좀 아끼시면서 동네 산책이라도 매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미나리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 냉동
    '05.7.31 9:10 AM

    머리가 아프시면 부산의 오~한의원 이라고 있는데 그기 연락해 보세요.
    저희 집사람도 근 10년 이상을 편두통 증세가 있어 고생 했는데 거짓말처럼 나은지
    1년 됩니다.가격도 십만원 정도 들더라구요.
    전화번호는 기억이 없고 114 하면 나옵니다.

  • 6. 안나돌리
    '05.7.31 9:21 AM

    너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일을 하신 탓인가 보네요...

    수술..잘 하시고..
    빨리 꽤차하시길 빕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 7. 깽끼부다
    '05.7.31 9:30 AM

    두분의 사랑에 눈물이....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8. 보미
    '05.7.31 10:15 AM

    더운날씨 몸이라도 건강하셔야 하는데..
    완쾌되시어 가벼운 몸으로 오시길 빌어드릴께요...

  • 9. 하이디
    '05.7.31 10:16 AM

    일을 조금 줄이시고 미나리 포장하는것, 하지마셔요.
    그것도 많이 하다보면 관절에 무리가 갈것 같아요.
    김선곤님 부인 사랑하시는 마음,
    읽는 제가 요, 주책스럽게 부러워요.
    별탈 없이 잘 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10. 산세베리아
    '05.7.31 10:56 AM

    저도... 아내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많이 부럽습니다.
    두 분이 그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시는데... 걱정 할 일이 아니네요.^^
    모두 다 잘 될 꺼에요...
    이제 부터는 나이 들어가는 몸도 사랑하시고
    넘 힘든 일들은 하지 마셔요.^^
    주변인들 둘러보고 속이야기 하다 보면 종합병원 아닌 분 드물더군요...
    에고~ 위로가 되시려나...^^

  • 11. 오드리
    '05.7.31 11:45 AM

    너무무리하셔서 그런거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위하시는 남편이 계셔서 행복하실거같아요...
    건강이 최고잖아요...
    두 분 아무쪼록 건강하셧으면 좋겠습니다.

  • 12. 달려라하니
    '05.7.31 12:34 PM

    담석이 있으면 많이 아프셨을텐데...
    수술이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많은 일 들을 혼자 감당하시려니..
    몸이 쉬라고 그런 가 보다 하세요..
    힘내시구요...

  • 13. yozy
    '05.7.31 2:10 PM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4. 한걸음
    '05.7.31 2:59 PM

    아낙님이 아프시다는 글 속에
    선곤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건강을 되찾으심이 제일입니다만
    여름의 농원관리도 하셔야하고
    누드배도 잘 돌보아야하는....
    때가 때인지라 저도 걱정이 됩니다

    아낙님의 회복을 간절히 바랍니다

    선곤님 아낙님 힘내세요

  • 15. 러브체인
    '05.7.31 3:56 PM

    기도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젤 좋아 하는 복음성가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랍니다.
    누군가 절 위해 기도 하니 저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 하려고 합니다.
    그 누군가에 선곤님댁도 함께 하시게 기도 하겠습니다.

  • 16. yuni
    '05.7.31 4:54 PM

    시골아낙님 수술 잘 되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선곤님도 간호 하시며 건강 잘 유지하셔서 웃으며 퇴원하시리라 믿습니다.

  • 17. 복주아
    '05.7.31 7:04 PM

    김선곤님 아내 사랑에 하나님께서도 감동 하시고
    간절히 드리는 기도! 응답해 주실겁니다.

    기도는 불가능에 도전! 이라 했습니다.
    저도 그 불가능에 도전하여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오!

  • 18. 김혜진(띠깜)
    '05.7.31 7:38 PM

    저도 가 뵙지는 못하더라도 중국에서 나마 기도 드릴께요.
    빨리 쾌차 하시라고 말이지요...

    두분 힘 내시고, 하나님께서 늘 두분과 함께 하실 겁니다.

  • 19. 수국
    '05.7.31 8:11 PM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같이 계시는 그 시간들이 언제나 건강으로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선곤님의 그 사랑이 하늘까지 닿기를 기도드립니다.....

  • 20. 느린소
    '05.7.31 9:11 PM

    푹 쉬시고 건강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일이야 끝도 없겠지만 어차피 몸 아프면 내 힘 못 갈 것.
    눈 딱 감고 내 몸이 보배지 하고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힘 내세요.
    지아비의 사랑이 지극하시니 기운이 많이 나시겠어요.

  • 21. 사랑가득
    '05.7.31 9:13 PM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럽체인님처럼 젤 좋아 하는 복음성가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랍니다
    두 분 힘 내시고, 하나님께서 늘 두분과 함께 하실 겁니다.

  • 22. hippo
    '05.7.31 9:35 PM

    힘내세요.
    지켜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얼른 나으실거예요.

  • 23. 실비아
    '05.7.31 10:27 PM

    선곤님의 아내 사랑하는 글..감동적이고 눈물납니다..
    아낙이님. 몸이 많이 안좋으셧군요..
    휴식하라는 신호인가 봅니다..
    수술 잘되시고..빨리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프시면 많은 분들이 속상해 하십니다.
    푹~좀 쉬시면서..몸에도 휴식을 주심이 어떨지..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읍니까.
    홧팅...아낙이님~선곤님~힙내세요..^^

  • 24. 행복하게춤춰
    '05.7.31 10:35 PM

    제가 너무 힘들때 힘이 되어주었던 말은 "모든것은 지나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최선 만 다하고 나머지는 그 어떤 존재에게 맡기면 그렇게 모든것은 지나가더라고요.
    힘내세요.

  • 25. 농부
    '05.8.1 3:11 AM

    힘 내세요. 싸부님.
    사모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6. 김영미
    '05.8.1 11:47 AM

    저도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좋아하는 곡이예요
    부를때 마다 항상 눈물이 찌~~ㅇ 김선곤님과 아내를 생각하며...
    마음이 지쳐서......

  • 27. 라면땅
    '05.8.1 11:56 AM

    저도 마음깊이 기도드릴께요.
    빠른 쾌유 바랄께요.

  • 28. 써니
    '05.8.1 1:41 PM

    부부애를가슴깊이느끼게되네요,가슴이찡해집니다.
    김선곤님,아낙이님,오래오래사랑하면서사시는모습보여주세요,화이팅!!

  • 29. 미소천사
    '05.8.1 3:06 PM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프면 괜시리 서럽고 외로워지고.... 손끝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으니까요.다행히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있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부인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두분 지금같은 모습으로만 사신다면 늘 행복하시리라 싶네요. 항상 아껴주고 사랑하세요.화이팅!!!

  • 30. 짱구맘
    '05.8.1 4:31 PM

    그냥 눈팅만하곤했는데... 선곤님의 아내사랑에 넘 감동해서 글 남깁니다.
    두분의 활동을 여기서 많이 보았는데... 좋은 일하시는 두분 건강하세요..
    아낙이님, 수술완쾌하시구요...

  • 31. yuil
    '05.8.1 5:45 PM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 32. 박정은
    '05.8.1 8:27 PM

    아직도 두 분 모습 눈에 선한데....어서 나으시기 바랍니다

  • 33. 여진이 아빠
    '05.8.1 9:01 PM

    수술 잘 되고
    백년해로 하세요..

  • 34. 꾸기
    '05.8.2 2:53 AM

    얼른 쾌차하세요..

  • 35. 최은주
    '05.8.2 9:11 AM

    죄송하네요. 힘듬을 보태드린거 같아..
    빠른 쾌유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36. 최미정
    '05.8.2 12:52 PM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37. toto
    '05.8.2 12:55 PM

    에고, 제가 먹는 미나리 땜에
    병 나신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건강을 되 찾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미나리 보내시는 것은 영영 안하셔야 겠어요.
    그래도 티격 태격하는 두분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38. chelsea
    '05.8.2 1:20 PM

    에궁...농사 안 지어 본 사람은몰라요....잘...
    그래도 따뜻한 서로의 사랑이 팍팍느껴지네요...
    얼른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39. 서짱홧팅!!!
    '05.8.2 6:42 PM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밝은 얼굴로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 40. 헤스티아
    '05.8.2 7:14 PM

    쾌차하시길 빕니다.

  • 41. 그린
    '05.8.3 2:16 PM

    아... 이제야 봤어요.
    아낙님의 쾌유를 빕니다....

  • 42. 레아맘
    '05.8.3 10:37 PM

    쾌차하시길 빕니다..꼭 쾌차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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