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많은 차이가 있다...
사진기에
풍경을 담을 때마나
꽃을 찍을 때마다
담겨지지 않은 부분이 늘 아쉽기만 하다.
향기도 담고 싶고
정도 담고 싶고
그리고.................
아름다운 부분을 다 담지 못하고
한 부분만을 표현하는 아쉬움이 늘 마음에 남는다.
남에게 보여지지 않음으로 오해되는 우리의 마음과도 같다
사진 한장에 표현되는 나의 마음을 읽히고 싶다.....
~도도의 생각~
“기도하는 사람/ 도도”의 사진 겔러리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보이는 마음과 담겨진 마음
기도하는사람/도도 |
조회수 : 1,01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7-24 0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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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5.7.24 8:27 AM지금 도도님의 마음이 좀 어두운신 것 같은데요?
ㅎㅎ 마음을 읽어 보라니 엉뚱한 마음을 읽죠?
그러나 주위에서 곧 어둠을 몰아 낼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날씨가 평상심을 넘게 더우니~~~
이런 @@@저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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