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포터 왕메니아 남편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6편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제일위 둘은 남편이 행사장에 오는 아이들에게 준다고 만든 거구요. (문 손잡이에 걸어두는거예요.)
50개 만들었는데 인기가 좋았어서 200개쯤 만들 걸 하더라구요.
네번짼 책이 도착해서 서점앞을 지나고 있는거예요.
등만 찍힌 Lucius Malfoy로 분장한 제 남편, 이틀 걸려 만든 뱀장식 요술 지팡이...
마지막 사진은 자고 있는 헤리포터 제 아들이예요.
(책나눠주는 시간이 자정이라 저희 아들은 계속 잠만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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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Rummy |
조회수 : 1,48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07-17 07: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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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두선
'05.7.17 10:34 AM정말 왕~ 메니아시군요 ㅎㅎ
남편분의 열정이 부럽습니다.2. 뿌요
'05.7.17 4:53 PM대단하신 분입니다.
3. champlain
'05.7.18 1:28 PM어머, 너무 멋져요..^^
어디로 가셨나요?
지난번에 뉴욕 토이즈러스에 가니까 곧 한다고 해서
울 아들도 난리였죠.
여기 와야 한다고.. 해리포터 변장하고..
집에서 너무 멋곳이라 그냥 책 사주는 걸로 협상을 했지만..
이렇게 멋진 행사였다면 가면 좋았을 것을...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4. Rummy
'05.7.18 6:00 PMchamplain님, 저흰 캐나다 밴쿠버 살거든요.
집에서 차로 20분쯤에 있는 kid's book store에서 행사가 있었구요.
3년전이었나요? 헤리포터 5권 나왔을때 아무 준비없이 책만 받으러 갔었다가 수많은 custom보고
놀라서 이번엔 남편이 한달 전 부터 준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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