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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광고..
noria |
조회수 : 1,72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7-14 16:09:45
올해 86세인 이 할아버지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한 병의 수프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킬로미터를 걸어갑니다.
언덕 위에서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30년간이나 매일 그렇게 하였지요.
"츄씨 할아버지"는 그의 아내에게 약속했었답니다.
그의 생명이 다할때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구요.
오늘도 츄씨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생각하며, 수프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이것은 츄씨 할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Have you take good care to your beloved"
(당신의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어떤 보살핌을 해 주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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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동적이져..
할머니가 너무 부러워요..
울 신랑은 택도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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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idget jones
'05.7.14 10:25 PM근데 이거이 어떤 제품 광고인지요... (아~ 무식해라) 혹시 보험광고일까요?
2. toto
'05.7.15 8:47 AMtake--->taken 이 아닐까요?^^
요즘 완료형 가르치고 있는 중이라( 딸애 한테)눈에 확 들어 오네요.3. 아뵤..
'05.7.15 9:02 AM네.. 태국의 보험회사 CF예요.. 참 좋죠.. ^^
4. 강두선
'05.7.15 3:26 PM전혀 공감이 안가는데....
내가 넘 삭막하게 살아서 그런감?5. 프리치로
'05.7.16 10:55 AM아아 눈물 나요..
소리도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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