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삭막한 아파트 생활에 대한 회의가 절로 듭니다.
게다가 제가 늘 집에서만 콕~ 지내는 스탈이라...-.-:
그래서 화초도 한두가지 키우구여 나름대로 베란다를 활용해보려합니다.
요즘 아이아빠가 작업하는 공간에서 나오는 나무둥지들을 아이들 의자로 또 화분대로 쓸려고 불로 살짝 구워봤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꽤 근사한 징검다리가 탄생했지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집안으로 들여온 징검다리...^^*
애플파이 |
조회수 : 1,68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7-08 2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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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권경희
'05.7.8 9:51 PM와.......... 정말 근사한 공간입니다.
2. 칼라
'05.7.8 10:57 PM따봉~~~~
정말 굿~아이디어네요.3. 지우엄마
'05.7.8 11:19 PM멋집니다.
아빠덕분에 엄마와 아이의 좋은 휴식공간이 되었네요4. 레몬쥬스
'05.7.9 12:08 AM따님 원피스도 아주 멋집니다요.
5. 상큼이
'05.7.9 1:43 PM너무 멋져요
6. 최미선
'05.7.9 5:28 PM자연스런 게...넘 좋으네요^^
아이들에게도 참 좋겠어요~~~7. 국진이마누라
'05.7.9 11:04 PM빠마머리 넘 구여워용~~
8. 소박한 밥상
'05.7.10 5:05 AM인사동에서 느티나무 자른 둥치...30만원 주세요 하던데요
스툴로도 파데스텔로도 딱이네요
돈 버셨어요
나무 재질이 주는 친근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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