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또 위봉으로 향했다~
어제 비로인해 폭포에 접근하지 못하고 내려온 분풀이 ????
오늘은 비가 올것 같지않은 불길한 예감...ㅋㅋㅋ
새벽기도 끝나고 부지런히 위봉으로~
땀 뻘뻘 흘리고 접근~
다 벗어 재끼고~
물속에 풍덩~~~으~ 시원하다~ 크크크~ 나뭇꾼 안 나타나나 ???
땀이 가시고 나니...
햇님도 방끗~
무지개 까지~ㅎㅎㅎ
드디어 이놈~ 잡았다~~
그런데~ 수량이 만족할 만하지 못해 2%로 부족한 느낌~
내일 모래 비오고 나면 또 도전해야겠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더운데~ 몸과 마음 모두 식혀보세요~
기도하는사람/도도 |
조회수 : 1,31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6-30 1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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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나물
'05.6.30 6:29 PM와... 정말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2. 여진이 아빠
'05.7.1 12:06 AM어디선가 본것만 가튼
언젠가 느낀거 가튼
폭포이구만요.3. 기도하는사람/도도
'05.7.1 7:03 AM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위봉 폭포입니다...
삼단 폭포인데 그중에 제일 큰 놈으로 잡았습니다....^^
높이는 한 15-20m 정도로 추산합니다.4. 예원맘
'05.7.2 12:25 AM저두 친정이 전주라... 가끔 엄마랑 드라이브가는 장소인데...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비가 안오면 물줄기가 안보이는 아주 귀여운 폭포지요. 엄마 보고싶네요....
5. 연꽃
'05.7.2 12:44 AM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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