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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체리 사왔어요~^^
최근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감질나게 한근400그램 7천원짜리 체리 사다가
쪼끔씩 쪼끔씩 빨아먹었는데(^^;;;)..
여긴 1.8키로 24990원이라는데 걍 눈질끈 감고 사왔어요.
이걸로 이번주 내내 행복해야 겠어요~^^
덧붙임. 그 코스트코 반조리바게트요. 왜 그걸 자꾸 파는지 모르겠어요.
전 갈때 마다 곰팡이 핀거 발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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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ppyhhk
'05.6.21 9:44 PM반조리 바케트가 오븐에 구워먹게 나온거 말인가요?
2,3개씩 5봉이나 있어서 양이 너무 많아 매번 갈등했던 상품인데.
맛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오븐에 바로 구워서 바게트로 먹는다면 괜찮을듯도 싶은데요.
양재동꺼에는 곰팡이는 안보이던데요..2. angela
'05.6.21 10:04 PM반조리 바케트 정말 비추에요...제 입맛이 이상한건지 맛이 씁쓸 한것이 영아니더라구요..
환불할까 하다가 가격도 얼마안되고 기름값이 더나올것 같아 구역구역 먹다가 버렸씀다^^
82cook에 한번 물어나 볼껄... 전 양재에서 샀는데 곰팡이는없었는데 효모냄새인지 ..
이상한 냄새가...
하지만 그때구입한 prego 소스는 맛난것 같아요 역시 82에서 추천한건 성공이예요...3. 프리치로
'05.6.21 10:09 PM전 맛있게 먹었거든요. 특히 호기 샌드위치 할때 좋던데..
곰팡이는 못봤는데...ㅠ.ㅠ4. 돼지용
'05.6.21 11:45 PM엉뚱한 얘기지만
곰팡이가 피는게 다행 아닐까요?
정말 오래 둬도 곰팡이 안 피는 식품들 많아요.5. 노니
'05.6.22 8:45 AM체리도 수입이지요. 저는 ㄹ...에서 사서, 집안식구들 저녁에 모두모여 치열하게먹다가 그래도하며 살피니 곰팡이가 있지 뭐에요 .꼭지끝부분이나 흠집있는 부분에요. 수입품은 항상조심해야할듯...
6. 저녁바람
'05.6.22 9:08 AM아~제가 왜 바게트에 대해서 말씀드렸냐면요.. 가보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간당간당한거가 곰팡이가 퍼렇게 피어있는데 아무도 조치안하고 버젓이 내놓고 파는게 참..보기 그래서요. 점원분한테도 몇번이나 곰팡이 피었다고 얘기했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린거예요. 사실때 조심하시라구요. 저도 바게트 엄청 좋아해서 사다가 구워서 따뜻할때 뜯어 먹고도 싶고 샌드위치도 해보고 싶은데 늘 곰팡이가 태클을 거네요 ^^;;;;
7. 이쁜희
'05.6.22 4:41 PM입에 침 고이네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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