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큰 길가에 자리한 미력옹기입니다....
간판~~~보이시죠!!!
제일 먼저 제 눈에 띈것은 작업실...
큰 항아리를 만들고 있는 중인가 보네요~~
무형문화재이신 선조의 사진인가 봅니다~~
항아리가 엄청 탐이 났답니다...
이 항아리는 대를 물려도 될 듯~~
근데..엄청 비싸더군요...ㅜㅡ
화분도 있었습니다...
활련화가 예쁘게 자랐네요~~~
커다란 항아리안엔 연꽃과 금붕어가 노닙니다요~~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막 유혹을 하는군요..
하나 사고 시포지만...
넘 비싸서 걍~~나오다 뒤돌아 보니
정겨운 옹기들에 배웅이~~~!!!
미력옹기와 인월요업은
사용하는 유약(잿물)은 같은 것인데...
수제작업과 대량생산의 차잇점으로
가격차이 2배정도 나더군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형중요문화재...<미력옹기>
안나돌리 |
조회수 : 2,26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6-17 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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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아래
'05.6.17 5:24 PM분당 매장에서도 다양하게 볼 수 있나요
2. 뿌요
'05.6.17 8:13 PM미력옹기 넘 비싸죠?
3. 김수진
'05.6.17 8:21 PM왜 비싸다고 하면 더 갖고싶을까요?
이상한 심보를 가졌지요.4. 캠벨
'05.6.17 9:26 PM한련 저도 좋아해요.
글 읽고 보니
옹기들이 정말 배웅이라도 하는 것 같아요.5. 크리스
'05.6.18 2:02 AM미력도 비싸다 했는데 징광(장광?)옹기는 더더~비싸더군요....ㅠㅠ
6. 김흥임
'05.6.18 8:20 PM - 삭제된댓글에구,,,
탐나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삽질 허락 하십니까?7. 안나돌리
'05.6.18 9:44 PM김흥임님~~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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