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음식은 특히 생선은 그 싱싱함에 따라 맛이 죄우됩니다.
갓 잡아 배에서 먹는 생선과 아무리 활어라 할지라도 수족관에 보관되어 있는 생선의 맛은 완전히 구별됩니다
미각에 특별한 예민함이 없어도 갓잡아 올린 생선을 먹어본 사람은 곧 구별을 하기도 합니다.
죽변에는 인터넷 어물전을 운영하는 [어부현종]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문어 통발 어선을 소유한 어부인데.
당일 잡은 어물을 조리에 편리하도록 손질하여 공급을 합니다.
손질과 위생은 사돈댁에 보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산지의 그 싱싱함을 장사꾼의 마음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순수한 어부의 마음으로 공급하지요.
그분이 잡아올린 문어~~
지금 내 식탁에서 그분의 마음을 다시 느끼게 하며 그맛 또한 잊지 못합니다.
[어부현종]님의 홈피 http://www.badaro.pe.kr/ 지금 클릭하면 그분이 전해주는 싱싱한 해물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샤이닝의 생각 ~
조업을 마치고 귀항한 [어부현종]님과 현종님의 아내 [양비]님
[양비]님의 문어 선별과정
[어부현종]님이 보낼 생선을 포장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