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 미술관 가는 골목에서 본 작은 카페 모습이예요.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기분도 상쾌해졌고요..
함께 좋은 기분 느껴보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로니에 미술관 가는 길에 있었어요^^
artmania |
조회수 : 1,337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5-06-17 02:03:14
- [키친토크]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20 2017-09-13
- [키친토크] 봄인사-앙금플라워케이크.. 18 2017-03-18
- [뷰티] 허접하지만 신기해서 한.. 6 2011-01-07
- [키친토크] 저도 감자 구웠어요~ 8 2006-08-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 violet
'05.6.17 6:07 AM꽃과 창문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런 집이면 차도 맛있겠지요.2. intotheself
'05.6.17 6:12 AMartmania님
새벽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에서 옮긴 구절이 있어서
공감이 가서 보냅니다.
좋은 추억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3. 미나리
'05.6.17 12:59 PM넘 이쁘게 꾸며 놓아,,,,,,,가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싶은 곳이네요.......
4. 오두막집
'05.6.17 1:50 PM아~~참~~좋습니다.
5. hippo
'05.6.17 2:01 PM카~~
저도 요즘 대학원 졸업 앨범에 넣을 좋은 문구 찾다가
마침 오늘 아침에 온 고도원의 아침 편지
읽고 무릎을 쳤다는거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