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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로니에 미술관 가는 길에 있었어요^^

| 조회수 : 1,337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5-06-17 02:03:14
대학로 마로니에 미술관 가는 골목에서 본 작은 카페 모습이예요.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기분도 상쾌해졌고요..

함께 좋은 기분 느껴보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 violet
    '05.6.17 6:07 AM

    꽃과 창문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런 집이면 차도 맛있겠지요.

  • 2. intotheself
    '05.6.17 6:12 AM

    artmania님

    새벽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에서 옮긴 구절이 있어서

    공감이 가서 보냅니다.




    좋은 추억


    정말 좋은 추억은
    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

  • 3. 미나리
    '05.6.17 12:59 PM

    넘 이쁘게 꾸며 놓아,,,,,,,가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싶은 곳이네요.......

  • 4. 오두막집
    '05.6.17 1:50 PM

    아~~참~~좋습니다.

  • 5. hippo
    '05.6.17 2:01 PM

    카~~
    저도 요즘 대학원 졸업 앨범에 넣을 좋은 문구 찾다가
    마침 오늘 아침에 온 고도원의 아침 편지
    읽고 무릎을 쳤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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