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불쌍한 우리 그이 ㅡ.ㅜ

| 조회수 : 2,02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6-11 22:27:23
설계 하는 우리 그이..ㅜ.ㅜ

이거 하나 때문에 벌써 몇일 밤을 새웠다네요...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몇주마다 한번씩 보는데(주말부부ㅜ.ㅜ)..걱정되서..

그래도 걱정하지 말라면서 자기가 하는거 메일로 보여주고 그러는데....걱정되네요..

제가 볼땐 잘 한거 같은데 그이는 아직 모자르데요.....

걱정되네요..ㅡ.ㅜ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5.6.11 11:14 PM

    뭔지는 모르지만 힘내시라고 짝짝짝!!!

  • 2. 흐르는물
    '05.6.12 10:10 AM

    이렇게 돌려도 되나요?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 3. 연주
    '05.6.12 10:29 AM

    진짜 이렇게 돌려도 되나요? ^^
    아자아자 홧팅!!

  • 4. 베이직
    '05.6.12 12:05 PM

    아... 외삼촌과 사촌오빠가 울 집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둘다 건축공학과 였죠. 그들을 기억하면 생각나는건... 엄마가 밤에 간식으로 넣어준 우유곽에 아침이면 늘 수북히 담겨있던 담배 꽁초들... 어린 나이에 건축하는 사람이랑은 살면 안되겠다.. 깨달았었는데 ㅋㅋ 저도 지금은 건축쟁이랑 사네요^^ 분야가 설계는아니여서 수북한 담배꽁초는 안보고 살지만... 짱이님 남편의 노고랑 힘든 남편 바라보는 아내 맴이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근데 정말 여기다 올리셔도 되나... 걱정되네요.

  • 5. 매일자두복숭아생각
    '05.6.12 2:23 PM

    얼핏 보니 꽃게가 생각나요 ㅋㅋㅋ
    오른쪽 끝에는 수영장인가요??? 집인가??

  • 6. 짱이
    '05.6.12 5:05 PM

    이런거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남편은 모르는데....
    에잇!! 힘내라고 응원 해주시는데, 괜찮겠죠뭐,,,^^;;

  • 7. yaibora
    '05.6.13 5:53 AM

    ^^ 컴터 앞에서 고생하셨겠네요. 3d 가 3d잖아요. 어깨 주물러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77 밀양댐.. 8 gloo 2005.06.13 1,320 13
3076 덕담 한 마디씩 나누어요. 14 경빈마마 2005.06.13 1,263 10
3075 하얀 보석같은 앵두를 보셨나요? 12 샤이닝 2005.06.13 1,401 12
3074 우리가 잘 모르는 피카소 2 intotheself 2005.06.13 1,022 10
3073 오래 된것의 고찰~ 2 안드로메다 2005.06.12 1,002 29
3072 간밤에 지율스님을 뵈었습니다. 3 여진이 아빠 2005.06.12 1,396 43
3071 '강의'를 읽고- 4 claire 2005.06.12 955 20
3070 이 길을 따라 걷노라면...... 6 안나돌리 2005.06.12 1,117 9
3069 샤이닝이 사는 동네 11 샤이닝 2005.06.12 1,915 14
3068 너무 취한 것 같습니다.... 8 엉클티티 2005.06.12 2,369 30
3067 글 하나 12 경빈마마 2005.06.11 1,434 14
3066 열매 1 여진이 아빠 2005.06.11 1,132 37
3065 불쌍한 우리 그이 ㅡ.ㅜ 7 짱이 2005.06.11 2,022 8
3064 졸작이지만.. 11 claire 2005.06.11 1,565 12
3063 초상화의 매력에 푹 빠진 날2-권력자들의 우상 티치아노 8 intotheself 2005.06.11 1,229 26
3062 기다림 3 샤이닝 2005.06.11 922 20
3061 초상화의 매력에 푹 빠진 날 2 intotheself 2005.06.11 1,827 20
3060 시원한 계곡을 오르며...<북한산의 정릉계곡> 6 안나돌리 2005.06.10 1,678 11
3059 호박 고구마 6 웰빙 2005.06.10 2,214 46
3058 찐빵 보고 싶다 6 꼼히메 2005.06.10 1,953 7
3057 비오는 아침에 보는 그림들 2 intotheself 2005.06.10 1,572 13
3056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3 luckymom 2005.06.10 1,370 14
3055 보는 이의 마음도 시원하게~ 5 샤이닝 2005.06.10 1,664 12
3054 여러분 5 김선곤 2005.06.10 1,387 15
3053 그리스의 도자기들(영국박물관에서) 5 claire 2005.06.10 1,64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