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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2

| 조회수 : 1,950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5-06-09 21:01:12



저번에 올렸던 딸기와는 좀 다르지요.
이 딸기는 씨가 좀 씹히는 딸기지요.

저번건.....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mple
    '05.6.9 10:39 PM

    어흑.. 죄송합니다.. 전 어떤 영화제목이 떠올라서 좀 웃겼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사진을 두고서...^^;;;;

  • 2. 능금
    '05.6.9 10:47 PM

    새콤한 생각에 침이 고이네요. 조금 더 탱글탱글해야 덜 시죠.

  • 3. 김선곤
    '05.6.9 11:22 PM

    오늘올라온 딸기가 진짜 산딸기 아닌가요
    먼저번거는 복분자 딸기 같은데요

  • 4. 보라조아
    '05.6.10 12:02 AM

    개인적으로 전 맨 아래사진에 있는 딸기를 더 좋아해요. 새~콤한맛에 씹히는 맛도...
    저 자랄때는 밭과 밭 사이 작은계곡이면 지천으로 널려있는 딸기였는데...그래서 이름도 밭딸기?였지
    않았나 싶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간식거리가 흔하지 않는 시골에선 저게 주 간식이었죠. 학교에서 돌아오면 빈 라면봉다리 하나들고
    친구들이랑 딸기 따러 다녔었는데...아~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납니다

  • 5. 매일자두복숭아생각
    '05.6.10 8:58 AM

    그럼 첫번째 사진은 산딸기이고
    마지막 사진은 복분자용 딸기란 말씀이시죠???
    전에 남편과 싸웠답니다...
    마지막 사진보고 산딸기네 아니네.. 하면서...
    제가 살던 동네는 첫번째 산딸기만 있었거든요

  • 6. 맹순이
    '05.6.10 12:30 PM

    제가 볼때 밑의 것은 나무딸기란게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산딸기라고 말하는 종류도 너무 많아서요...
    복분자는 약간 검은빛도 나고 그렇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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