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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중국 청도로 가는 배안에서....

| 조회수 : 1,44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5-26 21:20:29





처음 타본 커~~~단 배는
정말 구름에 달가듯이
밤새 저어 저어 항해를 하였고...
우리는 갑자기 중국의 황녀가 된 듯~~~ㅎㅎㅎ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05.5.26 9:27 PM

    저 크루즈여행 기항지가 청도였는데...
    세련된 청도에 폭~~파졌던 기억이...
    그때는 용감하게 자유여행으로 시내관광했는데^^ 얼마전이지만...;;
    전 평택항에서 탔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요~~*

    여행다녀오신건가요?..즐거우셨겠지요?..심히 부러워요...잉~~*

  • 2. 냉동
    '05.5.26 11:16 PM

    중국 가시는군요.
    잘 댕겨 오세요.

  • 3. 달개비
    '05.5.27 9:49 AM

    잘 다녀 오셨어요?
    배타고 가셨네요.
    멀미는 안 하셨나요?

  • 4. 한걸음
    '05.5.27 3:00 PM

    안나 은옥님 ㅋㅋㅋ
    올리신 글이 바로 詩 입니다

    대신 답을 드리자면
    배가 너무커서 배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입니다
    배안에는 노래방, 작은 영화관,물론 식당, 오락실용 오락기계도 곳곳에,
    Bar비스무리한 Cafe도 있고, 술과 담배만 파는 나름대로(?) DFS 도 있답니다
    방학때 몇가족 모여서 여행하실때 괜챦겠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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