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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의 거리의 음악인

| 조회수 : 1,66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5-12 11:56:37
오늘 남편이 먹고싶다는 연어도 살겸 오랜만의 멋진 햇빛에
홀려 유모차유람을 나섰는데 저희동네의 허브샵앞에서
왠 이쁜아가씨가 전기하프를 연주하고있더군요.
자기가 연주한 음악시디를 앞에두고 열심히 연주하는모습이
그림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몰래 사진 찍었습니다.
아! 정말 봄이 올건가봐요 .하긴 5월에도 눈이 펑펑 내리는도시이니
마음을 놓을수는없지만 따뜻해지니 정말 좋으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야
    '05.5.12 1:44 PM

    하프소리도 정말 아름답겠지요?

  • 2. uzziel
    '05.5.12 5:06 PM

    보이는 모습도 예쁘고...하프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면...
    정말 멋질거 같은데...^^*

  • 3. 여름나라
    '05.5.13 12:07 AM

    저도 하프소리 듣고 싶어요...제가 사는 이곳에도 가끔 지나가다보면 남미음악 연주하면서 시디팔거든요.
    남미음악도 참 듣기 좋아요...하프아가씨와 가게그림이 멋지게 어울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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