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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식물들........

| 조회수 : 1,48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5-01 01:19:36
식물을 좋아하는 터라 우리집에는 정글을 방불케한다.
식물에 어울리는 화분도 직접골라서 베란다에서 분갈이를 한다.
아기가 있어 공기정화식물을 하나 둘씩 사다가 심었는데
그것이 오늘날 취미가 되었고 또한 우리집이 정글이 되었다.  

이것은 밤에도 산소가 나온다는 개발선인장
친정집에서 구박받다가 우리집에 온후 새순이 돋고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5.5.1 11:22 PM

    아 개발선인장.... 친정에서 분양을 해주었는데 왜 우리집에선 기를 펴지 못하는지 날마다 바라보고
    아껴주는데도 꽃이 머금기만 하고 피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그나마 시들시들 말라 죽기도 하고 지금은 몇조각 남지도 않았답니다.
    개발선인장 잘 키우시는분 부러워요.

  • 2. 꼬이
    '05.5.1 11:58 PM

    개발선인장은요 2주에 한번만 물주면 되고요...
    1달에 2번정도...
    물을 너무 자주주면 안됩니다.
    친정집에서 아버지가 물을 너무 자주 주어서 잎이 말라들어 갔었답니다.
    그리고 햇빛 잘 쪼여주면 잘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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