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꽃님이 새끼들...
출산일이 가까와오면서 코카가 유난히 모성애가 떨어진단말이
넘 걱정도 되고, 순산이나 할른지, 극단적인 예까지 상상했던
일들이 싹 가시도록.....어찌나 지 새끼들을 잘 키우는지 넘 기특
하답니다. (부산스런 코카들 성격특성상..새끼들에게 젖두 안물리고
칠렐레~팔렐레~돌아다닐줄 알았더니...^^;;;)새끼들에게 젖을 빵빵하게
맥이고 나면...지치는지 네마리 자는 틈에 한쪽으로 와선, 헥헥 대며 쉬고 있는
모습이 그 어린(?)나이에 고생하는게 맘이 아프기도 하고.....대견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맘들이 엊갈리네요.
- [줌인줌아웃] 꽃님이 새끼들... 15 2005-04-12
- [뷰티] 스팀타올이 구찮으시다면.. 13 2005-04-04
1. 은하수
'05.4.12 5:26 PM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꽃님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예뻐해주세요
축하드려요2. jasmine
'05.4.12 5:41 PM코카.....윽, 저도 코카 한 마리랑 생이별해서 코카란 말만 들어도 가심이 아파요....
아가들 정말 이쁘네요. 근데, 다 키우실건 아니죠?3. 령이맘
'05.4.12 6:04 PM아웅....귀여워요...^^
모유수유로 지친 꽃님이를 위해 북어국 맛나게 끓여주세요...^^
사람으로 치면 미역국 먹는거나 마찬가지라네요...아실려나...? ㅎㅎ ^^;;;;;4. 그린토마토
'05.4.12 7:58 PM은하수님...저두 넘넘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꽃님이가 넘 힘들어해서 젖을 덜 먹였으면 해요. ㅜ.ㅡ
jasimin님......님댁 코카 이름이....안타까워요.ㅜ.ㅜ 지금 잘 자라고 있겠지요~~?? 우리집이 아파트만
아니었다면.....아마도 다 키우려했을거.예.요!! ㅎㅎㅎ
령미맘님.........맞아요. 지금 너무 지쳐보여요.ㅜ.ㅡ 미역국 대신 북어국 맛나게 끓여대고 있답니다.^^5. 나도요리사
'05.4.12 8:04 PM어흑.. 구여워요.눈과 코 주변이 모두 핑크빛으로 물들었네요.^^*
특히 두번째 사진을 언뜻보면 한마리가 거울에 비쳐 두마리로 보이는것 같아요. 호호호6. 빈수레
'05.4.12 8:46 PM조, 얼굴이 좀 더 큰 녀석이 수컷인가 봐요? 저런, 진짜 하룻강아지는 첨 봐요, ^^
7. 깜찌기 펭
'05.4.12 8:53 PM그린토마토님.. 넘 오랫만에 뵙네요.
안보이셔서, 그동안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어요.
꽃님이가 엄마됬다니, 넘 신기해요. ^^8. 그린토마토
'05.4.12 9:02 PM나도요리사님........발바닥,손바닥도 온통 핑크빛이랍니다. 사진찍기전 저 모습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어깨를 들썩이며 찍었답니다.
빈수레님......아직 누가 누군지 구별 못해요.ㅠ.ㅠ;;; 당근 저 사진도 누가 수컷인지....암컷인지...^^;;;
펭님........펭님도 넘넘 오랜만이예요.^^* 아가는 무럭무럭 잘 자라는지요~?? 지금 한창 이쁜짓 많이
할텐데 헤붕님이랑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지요~?? 다행이예요. 공주님이라~~~ㅎㅎㅎ;; (왕자님을 원하셨을라나~??)9. 느린소
'05.4.12 9:42 PM아고 너무 귀여워요. 저도 작년까지 2년을 아기들 산바라지 했는데 처음엔 너무너무 이뻐 밥도 안 하고 탕수욕 시켜먹던 때가 생각나네요. 근데 1달 좀 지나면서부턴 이런 악마가... ㅠㅠ
그래도 아직은 참 신기스럽기도 하고 어미가 안스럽기도 하고 그렇지요.10. 한울
'05.4.12 11:46 PM예전에 꽃님이 같은 강아지가 새끼 낳았을 때 고생했다고 엄마가 날계란을 몇 개씩이나 깨뜨려 강쥐입에 넣어주던 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넘 먹어대는 놈들은 떼놓고..못먹은 놈들 젖 물려주고..ㅎㅎ
11. 김혜경
'05.4.13 12:31 AM너무 오랜만이시네요...
엄마꽃님이는 안올리셨네요? 궁금한데..12. 라면땅
'05.4.13 10:06 AM꽃님이도 보고자파요.
꽃님이 미역국 먹였죠?13. 라면땅
'05.4.13 10:09 AM헉? 미역국이 아니고 북어국 이라굽쇼?
난 우리강아지 미역국 먹였는뎅...14. 그린토마토
'05.4.13 6:46 PM느린소님....방가와요.^^* 한달뒤엔.....왜요~?? 얼라들이 장난이 심해서 긍가요~??
한울님.......아,날달걀 노른자 주는거 잊고있다가 한울님 말씀보고 바로 줬답니다. 감사감사~^^*
혜경샘님....꽃님인 지금 완전 땅그지...ㅡㅡ;;; 목욕재개하고 올릴께요.ㅋㅋㅋ
Lek님.......넘 오랜만이지요~?? 여전히 꽃님이 새끼까지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라면땅님....우린 전화까지한 사이지요~ㅎㅎㅎ;; 미역국보단 소화잘되는 북어국이 좋다네요.
저두 어디서 주워들은거예염.^^*15. 비니맘
'05.4.14 12:04 PM아웅... 어떡하면 좋아... 넘 귀여워요.
아직은 핑크빛인 코하면...
넘넘 귀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380 | 주워온 책상 5 | 엘리스맘 | 2005.04.11 | 1,958 | 40 |
2379 | 봄 향기 가득한 길목, 양평 - 향기가 느껴지네요.^*^ 2 | 강정민 | 2005.04.10 | 1,229 | 16 |
2378 | 가족신문 '박가네 소식' 창간호- 12 | 김혜진(띠깜) | 2005.04.10 | 2,245 | 15 |
2377 | 33한 꽃밭 7 | 남해멸치 | 2005.04.10 | 1,474 | 10 |
2376 | 꽃구경 4 | 로즈마리 | 2005.04.10 | 1,227 | 19 |
2375 | 두명의 천재와 살다간 `김향안`추모전을 보고 3 | blue violet | 2005.04.10 | 1,542 | 12 |
2374 | 새롭게 만나는 후앙 미로 5 | intotheself | 2005.04.10 | 1,412 | 15 |
2373 | 징광 다녀왔어요... 3 | namsanlady1 | 2005.04.09 | 1,199 | 14 |
2372 | 섬진강 동해마을 벚꽃~* 10 | 왕시루 | 2005.04.09 | 1,394 | 21 |
2371 | 벚꽃, 제대로 보시렵니까? 23 | gloo | 2005.04.09 | 2,657 | 16 |
2370 | 놀라운 자연농업 4 | 도빈엄마 | 2005.04.09 | 1,168 | 10 |
2369 | 4/5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아들내미들 저러구들 있네요 1 | 러브홀릭 | 2005.04.09 | 1,328 | 8 |
2368 | 페루 여행기 - 열번째 이야기 3 | 첫비행 | 2005.04.09 | 1,362 | 15 |
2367 | 페루 여행기 - 아홉번째 이야기 3 | 첫비행 | 2005.04.09 | 1,035 | 41 |
2366 | 오늘 비도 오고 해서~~~ 4 | 안나돌리 | 2005.04.09 | 1,324 | 9 |
2365 | 우렁도령 11 | 다시마 | 2005.04.09 | 1,489 | 10 |
2364 | 그림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5 | 모나리자 | 2005.04.09 | 1,098 | 21 |
2363 | 안나돌리님께 8 | intotheself | 2005.04.09 | 1,446 | 13 |
2362 | 그림보다 사진이 낫죠? 2 | 모나리자 | 2005.04.09 | 1,173 | 24 |
2361 | 봄날은 간다.. 20 | gloo | 2005.04.08 | 1,939 | 13 |
2360 | 날씨가 너무 좋와요 7 | 나리 | 2005.04.08 | 1,722 | 9 |
2359 | 북한산의 사계~~~~~~ 9 | 안나돌리 | 2005.04.08 | 1,496 | 23 |
2358 | 강원도 여행 3 | 미니허니맘 | 2005.04.08 | 1,078 | 10 |
2357 | 주책 맞은 고슴도치 엄마의 두번째 사진입니다^^;;(미네르바님 .. 3 | 안드로메다 | 2005.04.08 | 1,398 | 28 |
2356 | 탱자꽃이랍니다~~* 10 | 왕시루 | 2005.04.08 | 1,254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