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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예요. 이쁜딸 낳았습니다.
이곳에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애착을 가지고 들리던 회원이랍니다.
아마도 제 아디가 낯설껍니다..^^ 사실 쫌 불량회원인지라서요..
그래도 매일 몇번씩 이곳에 방문을 했었는데 말이예요.
한달간을 못들어오다가..이제서야 왔습니다.
3월1일 삼일절날....출산을 했었거든요.
자연분만으로..2.95키로의 이쁜 딸을 낳았습니다. 이름은 "이진"이랍니다.
태어난지 벌써 오늘이 35일째 되는 날이네요..
하루하루 아기들은 정말 금방 자라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이쁘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워요.....
아기를 낳아보니 친정엄마의 마음을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부족한 저를 이맘큰 키워주심에 대한 사랑에 감사했고,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겠구나....마음속에 다짐을 들게 하더라구요.
이제 우리딸 이쁘게 건강하게 키우는 일만 남았나 봅니다.
이곳에도 이제 자주 들릴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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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닐라
'05.4.4 1:00 PM축하드려요..아이가 무척 건강해보이네요..씩씩하게 잘 자라길 기원해요..이뽀요..
2. 미씨
'05.4.4 1:05 PM이목구비가 또렷한게 ,,,, 웃기도 하고,,,,넘 신기하죠..
순산 축하드리고,,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3. 석두맘
'05.4.4 2:11 PM아기눈이 넘 이뻐요...^^
쌍커풀없이 큰눈이 정말 매력적인 아가씨로 자라겠는데요..4. 영서맘
'05.4.4 2:23 PM축하드려요.. 아긴데두 넘 예쁘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저두 첫딸인데 낳고 너무 좋았어요.
둘째는 딸이여도 좋다했더니 아들이구요.
축하드립니다....5. 하루나
'05.4.4 2:27 PM아으...이뽀라...저는 신생아를 너무너무 좋아해요...이쁘게 생겼어요...팔아프실텐데...가까우시면 제가 많이 안아드리고 싶어요...
6. 쵸콜릿
'05.4.4 2:42 PM와...정말 예쁘네요...
저리 또릿또릿하게 신생아도 드문데 ^^
눈도 크고...이쁜 딸 축하드려요.
한참 힘드실때네요...조금만 더 견디세요 ^^7. 오이마사지
'05.4.4 3:23 PM저,,,쁘니님,,알아요,,,^^;;
순산하신거 축하드리구요,,
몸조리 잘하세요,,,8. 마시오에
'05.4.4 3:27 PM이진...이름도 이쁘고 애기도 이쁘고....
축하드리고...고생하셨어요.
근데 신생아가 심하게 이쁜거 아니예요?ㅎㅎㅎ9. 러브홀릭
'05.4.4 3:42 PM넘 이쁘당~ 지금 이정도 미인이면 나중엔 미인대회 휩쓰는건 아닌지 ㅎㅎ
저두 딸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10. 깜찌기 펭
'05.4.4 4:05 PM러블리~러블리~ ^^*
11. 파페포포
'05.4.4 4:36 PM아기냄새가 느껴져요 너무 이뻐요
12. 아이스라떼
'05.4.4 4:38 PM이뽀라~~ 똘망똘망하게 예쁘게 생겼네요~
축하드리구요~ 이뿌게 키우세요~13. 올챙이
'05.4.4 6:08 PM너무 이쁘네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 딸만보면 부러워서....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14. 싱고니움
'05.4.5 1:17 AM저도 아가 낳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개월이 돼 버렸네요. 만지기도 아깝지요?
선이 가늘 가늘한게 분명 미인임다.
몸조리 잘 하시구요~15. 김혜경
'05.4.5 10:54 AM아가가 너무 예뻐요..이목구비도 뚜렷하고..축하드립니다...
16. 파란비
'05.4.5 8:34 PM어쩜 이리도 예쁜거죠? 자라서 얼짱 소녀로 한몫 하겠는걸요...
건강한 출산 축하드립니다...17. 솜씨
'05.4.6 10:28 AM아이구, 귀여버라~
부럽습니다.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18. 질그릇
'05.4.7 1:53 PM신생아 인물이 저 정도면 얼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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