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밀리언달러베이비보실분 2984글읽지마세요

| 조회수 : 3,161 | 추천수 : 98
작성일 : 2005-03-13 10:29:05
스포일러 있습니다.
제가 원글에 '스포일러 있음'을 제목에 포함시켜달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아직 변화가 없어 알려드립니다. 아마도 글 작성자께서 아직 못읽으신듯 하네요.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앞으로도 영화 리뷰를 올리실때는 영화내용을 너무 샅샅이 올리시는것은 모두가 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밀리언 달러 베이비' 처럼 충격적인 결말이 있을때는요.
*혹 'intotheself' 님께서 이 글 읽고 기분 나빠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제 의도를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아미
    '05.3.13 1:50 PM

    이 일로 intotheself님이 조금이라도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시는 여러가지 문화(?)를 감사하게 보고 있는 저의 노파심입니다.

  • 2. jasmine
    '05.3.13 2:13 PM

    스포일러 게제에 대해 잘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주얼 서스펙트 보러갔던 사람들이 '카이저 소제는 누구다'라고 했던 전편 관객을
    몰매줬다고 하죠..
    저도 볼 예정인데, intotheself님의 글을 봐버렸어요.....ㅠㅠ

  • 3. 프림커피
    '05.3.13 8:04 PM

    저는 전에 올드보이 한참 상영할때,
    누군가가 이 사이트에 근친상간 어찌구... 하면서 소감을 쓰는통에
    마지막 반전이 싱겁더군요,,,다 짐작이 가는통에..
    몰랐으면 더 재미있었을것을...

  • 4. intotheself
    '05.3.13 9:04 PM

    talk to her님께

    스포일러가 뭔지 모르지만 제가 영화를 보고 와서

    영화에 대해서 너무 많이 쓴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려던 것이

    오히려 영화를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불편을 준 것 사과드립니다.

    글은 삭제했습니다.

  • 5. 낮잠
    '05.3.13 10:47 PM

    여기 리플들 읽고 오,. Intotheself님 글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잘 쓰신 거로군..하고서 영화 다 본 후에 읽어 보려고 했는데요..
    삭제하실 필요까진 없으실 것 같은데요^^
    아쉽네요.
    나중에 읽어보려고 했는데요..

  • 6. talk-to-her
    '05.3.14 12:02 AM

    평소에 intotheself 님 글 잘 읽고있고 그림도 너무나 감사하게 보고있는데 원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오해가 없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결론을 알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저같은 영화광들은 맥이 확 풀리는 느낌까지 받기도 하고.. 다 다르겠지요.

  • 7. veronica
    '05.3.14 12:13 AM

    저도 한참후에나 볼 예정이었는데............오늘 억지로 시간내서 보고왔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후반부를 몰랐더라면 훨씬더 좋은 영화일것을.....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내가 볼 예정이 아니었던 영화라면 아무 관심도 없을텐데.... 저도 상당히 이기적인가 봅니다. 쩝~~~

  • 8. 미스티
    '05.3.14 12:57 AM

    전 제가 안본 영화에 대한글은 일부러 안 읽게 되던데요.
    꼭 스포일러가 아니드래도 웬지 읽고나면 영화에 대한 재미가 반감될듯해서..^^

  • 9. 겨란
    '05.3.14 12:07 PM

    그렇구나
    어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보는데 제가 줄거리를 알고있는 거예요!!!
    어쩐지 이상하더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77 마파도 4 느낌 2005.03.14 1,673 12
2176 영화 모딜리아니에서 만난 사람들 5 intotheself 2005.03.14 2,064 16
2175 블루전을 보고 2 blue violet 2005.03.14 1,091 22
2174 영화로 만난 모딜리아니 6 intotheself 2005.03.14 1,827 7
2173 중국의 키 크는 도구 선전~~^^ 8 김혜진(띠깜) 2005.03.13 2,183 19
2172 pine tree 5 intotheself 2005.03.13 1,312 9
2171 밀리언달러베이비보실분 2984글읽지마세요 9 talk-to-her 2005.03.13 3,161 98
2170 눈물과 함께 얼어버린 밥한덩어리 7 김선곤 2005.03.13 1,839 16
2169 미국 캘리포니아 Lake Tahoe 지역의 eagle lake 4 첫비행 2005.03.12 1,215 11
2168 안어벙에 빠진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만드느라고요...^^ 9 어중간한와이푸 2005.03.12 2,388 15
2167 띠깜이 주요 공간~~ 30 김혜진(띠깜) 2005.03.12 2,728 13
2166 비만인의 비애...요즘실감하고 있어요...ㅜ..ㅜ 7 kettle 2005.03.12 2,152 10
2165 강요된,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6 intotheself 2005.03.12 1,584 17
2164 해물탕...탕탕탕... 11 엉클티티 2005.03.12 2,210 42
2163 [관광] NY - South Street Seaport 7 Joanne 2005.03.12 1,592 78
2162 생각하는 그림들 -오늘 5 intotheself 2005.03.12 1,405 10
2161 음하핫.. 보셨나요?? 8 사랑받는 숲속나무 2005.03.11 1,880 23
2160 테이블 셋팅 전시회에서 담아왔어요. 3 좋은 생각 2005.03.11 2,301 69
2159 안면도 다리 6 솜사탕 2005.03.11 1,737 39
2158 산토리니 하나 더 올려볼까요 ^^? 6 나래 2005.03.11 2,331 50
2157 산토리니 : 그리스 남부의 섬 5 son Joon 2005.03.11 1,453 10
2156 때순이 민지에요^^ 4 민지맘 2005.03.11 2,358 20
2155 보쌈..... 12 엉클티티 2005.03.11 2,310 40
2154 [관광] NY - Brooklyn Bridge & Fulton .. 3 Joanne 2005.03.11 1,230 41
2153 "I am trying to give light a feelin.. 3 intotheself 2005.03.11 1,06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