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해물탕...탕탕탕...

| 조회수 : 2,210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3-12 09:27:08
해물탕을 먹을 때....
셋이 갔는데 게 한마리를 반토막 내어 두개 넣어주면.....
분위기 좀 그렇습니다....두마리로 네 토막을 낸 후 하나는 따로 보관하여 다음 손님에게...
산낙지는 친한 사람들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친한 사람과 산낙지를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도 상당해 태도가 불량해 보입니다...
질겅질겅....저 역시...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조아
    '05.3.12 9:47 AM

    꿀~~~꺽..티티님..아침부터 너무 하시는군요..어제 퇴근후 사우나하고 암것도 안먹고
    아침에 바로 출근했는데...ㅜ,ㅜ 음...시간이 왜이렇게 가지않는건지요...
    해물탕이 부르네요...^^ 낚지의 그 맛보다는 참기름깨의 고소함이 더좋다지요..ㅎㅎㅎ

  • 2. 호곡^^
    '05.3.12 10:00 AM

    헉... 비싸서 염두도 못낸...
    부부가 먹기엔 양이 많아서리...
    그래도 먹고 싶다 해물탕 ㅠ.ㅠ.. 밥도 볶아 주시겠지요??

  • 3. 헤르미온느
    '05.3.12 11:14 AM

    담엔 겨란님을 모시고 두분이서 가세요..^^=3=3=3

  • 4. 엉클티티
    '05.3.12 11:26 AM

    밥 볶아 주더라구요....
    침착하게 모두 먹었습니다....전 늘 침착하게 먹습니다....

  • 5. kidult
    '05.3.12 1:00 PM

    겨란님이 아직 이 사진을 안 보셨군.

  • 6. 돼지용
    '05.3.12 4:57 PM

    겨란님 오늘은 노코멘트?

  • 7. simple
    '05.3.13 1:13 AM

    오호호호... 겨란님과 티티님을 맺어주시려는 생각이 저만의 것이 아니었군요^^;;;;;;;;; =3=3=3=3

  • 8. Harmony
    '05.3.13 4:38 AM - 삭제된댓글

    오~ 저 낙지의 환상적인 자태를 보시와요. 으흐~ 참기름 장에 찍어서 생낙지 한점 .....이 한새벽에 고문입니다요.

  • 9. 첨밀밀
    '05.3.13 9:18 AM

    침착하게 먹습니다..
    이대목에서 혼자 킬킬킬 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넘 잼있으세요....

  • 10. 냉동
    '05.3.13 2:36 PM

    헉~어제 저녁 실컷 먹었는데 또 침 넘어 갑니다.

  • 11. 겨란
    '05.3.14 12:13 PM

    엣 뭐야 아저씨랑 저랑 왜 묶으세요
    고기 사주시고 묶든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77 마파도 4 느낌 2005.03.14 1,673 12
2176 영화 모딜리아니에서 만난 사람들 5 intotheself 2005.03.14 2,064 16
2175 블루전을 보고 2 blue violet 2005.03.14 1,091 22
2174 영화로 만난 모딜리아니 6 intotheself 2005.03.14 1,827 7
2173 중국의 키 크는 도구 선전~~^^ 8 김혜진(띠깜) 2005.03.13 2,183 19
2172 pine tree 5 intotheself 2005.03.13 1,312 9
2171 밀리언달러베이비보실분 2984글읽지마세요 9 talk-to-her 2005.03.13 3,161 98
2170 눈물과 함께 얼어버린 밥한덩어리 7 김선곤 2005.03.13 1,839 16
2169 미국 캘리포니아 Lake Tahoe 지역의 eagle lake 4 첫비행 2005.03.12 1,215 11
2168 안어벙에 빠진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만드느라고요...^^ 9 어중간한와이푸 2005.03.12 2,388 15
2167 띠깜이 주요 공간~~ 30 김혜진(띠깜) 2005.03.12 2,728 13
2166 비만인의 비애...요즘실감하고 있어요...ㅜ..ㅜ 7 kettle 2005.03.12 2,152 10
2165 강요된,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6 intotheself 2005.03.12 1,584 17
2164 해물탕...탕탕탕... 11 엉클티티 2005.03.12 2,210 42
2163 [관광] NY - South Street Seaport 7 Joanne 2005.03.12 1,592 78
2162 생각하는 그림들 -오늘 5 intotheself 2005.03.12 1,405 10
2161 음하핫.. 보셨나요?? 8 사랑받는 숲속나무 2005.03.11 1,880 23
2160 테이블 셋팅 전시회에서 담아왔어요. 3 좋은 생각 2005.03.11 2,301 69
2159 안면도 다리 6 솜사탕 2005.03.11 1,737 39
2158 산토리니 하나 더 올려볼까요 ^^? 6 나래 2005.03.11 2,331 50
2157 산토리니 : 그리스 남부의 섬 5 son Joon 2005.03.11 1,453 10
2156 때순이 민지에요^^ 4 민지맘 2005.03.11 2,358 20
2155 보쌈..... 12 엉클티티 2005.03.11 2,310 40
2154 [관광] NY - Brooklyn Bridge & Fulton .. 3 Joanne 2005.03.11 1,230 41
2153 "I am trying to give light a feelin.. 3 intotheself 2005.03.11 1,06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