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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이름이 뭐죠?

| 조회수 : 2,09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3-05 13:20:12


이름을 물어보긴 했었는데.
돌아서니 어느새.....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
    '05.3.5 1:34 PM

    꽃하고..풀..-_-;;; (퍽.. 휘리릭..)

  • 2. chatenay
    '05.3.5 1:37 PM

    마당님~ㅋㅋ 한바탕 웃고갑니다!^_^

  • 3. 빨간자몽
    '05.3.5 1:58 PM

    저도 그렇게 알고는 있는데~
    그것만은 아니라더군요~

  • 4. 비비아나
    '05.3.5 2:29 PM

    보라색꽃은 저도 있는데 이름을 ~~
    꽃이 너무나 활짝 잘 펴서
    아주 행복하게 보고 있답니다.

  • 5. bridget jones
    '05.3.5 2:46 PM

    보라색 꽃 크로커스 같은데...
    혹시 이거 사실때 노란색 꽃도 있었으면 맞을 거여요.
    알뿌리 식물 아니던가요...

  • 6. 복주아
    '05.3.5 3:49 PM

    맞아요..
    크로커스... 우리집엔 지금 노랑 크로커스가 만발 했거든요.
    낮엔 활짝 폈다가 밤이되면 얌전히 기도하는 아가손처럼..
    앙증맞고 은근히 아름다운 꽃입니다^^

  • 7. 비비아나
    '05.3.5 4:08 PM

    맞아요..
    노란색 꽃도 있었어요.
    알뿌리 식물이구요
    크로커스 였군요..

  • 8. tazo
    '05.3.5 10:13 PM

    크로커스이고요. 저 꽃의 꽃술이 향신료 샤프란이 됩니다.

  • 9. 박경화
    '05.3.5 10:22 PM

    아~ 전여태 페페인줄로 알았는데..꾸벅

  • 10. 소박한 밥상
    '05.3.5 11:06 PM

    마당님 유머도 재미있고 빨간자몽님의 능청스런 리플도 재미있고...
    덕택에 웃어서 감사!!
    유머감각을 타고난 것도 큰 복이예요. 그죠?

  • 11. 빨간자몽
    '05.3.6 1:25 PM

    아! 맞아요. 아저씨가 크로~뭐라 하셨는데.
    크.로.커.스! (그런데 이거 활짝 엄청난 속도로 피더니 그냥 지고 말건가 봐요.
    주방창문에 둔건데. 서향이라 그런가? T.T; )
    샤프란이군요 그 노란 꽃술이. 아 오늘도 하나를 더 배운 뿌듯함.

    자~ 쪼끔만 더 힘을내서.......
    밑에 그 풀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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