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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노는폼..ㅠ_ㅠ

| 조회수 : 2,426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2-27 22:43:04
우리집 32돌된 큰아들입니다.
이러고 놉니다. ㅠ_ㅠ
장단맞는 친구는 어디서 구했는지, 때지어 놉니다.




-_-;;




허리춤에 권총꼽힌거 보이세요? ㅡㅡ*




진짜 큰아들도 이럼 할말없을껀디..
내가 미티미티.. ㅠ_ㅠ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2.27 11:00 PM

    ㅋㅋㅋ

  • 2. 쵸콜릿
    '05.2.27 11:13 PM

    ㅋㅋㅋ쓰러짐당...정말 장난감총이래요? ㅋㅋㅋㅋ
    5살짜리 울아들래미 저러구 노는 것도 가끔 돌겠구만
    팽님....딸낳은걸...감사하세용
    아빠랑 아들이랑 셋뚜로 저러고 놀면...우째요 ㅋㅋㅋ

  • 3. 쵸콜릿
    '05.2.27 11:14 PM

    아...다시보니...저 외국사람 얼매나 신기했으면 코밑에서 사진을 찍을까 ㅋㅋㅋ

  • 4. 쮸미
    '05.2.27 11:18 PM

    글부터 보고는....32달 (개월)의 오타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 5. 인생의쓴맛
    '05.2.28 12:18 AM

    ㅋㅋ 장단맞추는 친구중 저 끝에 있는 친구는 표정마저 진지하군요.. 그집 32돌된 큰아들은 웃기라도 하는데..암튼 친구가 중요합니다.. 교우관계에 조금 더 신경쓰셔야 할것 같아요....ㅋㅋㅋ
    넘 웃다 갑니다..

  • 6. 헬렌
    '05.2.28 2:28 AM

    써바이벌 조아하는 울 아들 ..32살 되어도 여전히 허리춤에 권총꼽고,
    두 손에 M-16 이랑 이스라엘제 우지(이름이 맞나 몰러요..) 들고 다닌다면.. 나도 미티미티..
    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즐거워 보이시니... 큰아드님의 건전한 취미 활성화 시켜드려얍지요~~

  • 7. Chrissy
    '05.2.28 9:25 AM

    그나마 한국 이기 때문에 저렇게 총을 들고 놀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선 어림없는 얘기지요 ㅎㅎㅎ

  • 8. 강아지똥
    '05.2.28 9:31 AM

    아주 건강하게 노는건데요 뭘~ㅋㅋ

  • 9. 오이마사지
    '05.2.28 9:43 AM

    아기 아빠가 얼라는 안보고,, 뭐 한데요?? ㅎㅎ

  • 10. 키세스
    '05.2.28 10:58 AM

    다음부터는 얼라 업혀서 보내세요.
    사진도 꼭 올려 주시구용. ㅋㅋㅋ ===333333

  • 11. 깜찌기 펭
    '05.2.28 11:26 AM

    초콜릿님..
    외국사람이 코밑에서 사진찍는게 아니라, 웅크리고 총겨누는 한국 35살먹는 남자입니다. ㅠ_ㅠ

  • 12. yozy
    '05.2.28 11:34 AM

    ㅋㅋㅋ...

  • 13. 마당
    '05.2.28 12:07 PM

    애들 친구가 정말 중요하드라구요..
    요즘 울 37돌된 아들 친구는 맨날 일욜 아침마다 불러내요.. 그래도 같이 등산하고 밥까지 멕여서 보내줘서 별 불만은 없지만요...
    울 아들도 총하나 사줘볼까요?

  • 14. 선화공주
    '05.2.28 2:59 PM

    하하하...허리춤에 총 끼워넣고...양손에 기관총들고...
    넘 뿌듯해하는 표정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어릴적 친구들보고 첨봅니다..ㅋㅋ)
    요즘 애(?)들은 넘 컴퓨터만 끌어안고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가 된다는데...정말 건강한 놀이문화네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펭님...ㅎㅎㅎㅎ

  • 15. 안개꽃
    '05.2.28 5:10 PM

    우리집에 있는 큰아들도 저렇게 놀아요.. (총의 크기가 좀 다를뿐)
    그대신 그 독특한 취미를 함께 공유할 친구는 없어서 그냥 혼자 놀지요.ㅋㅋㅋ
    근데 저 총 장난감이예요? 아님..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궁금해요..

  • 16. 헤스티아
    '05.2.28 8:18 PM

    그래두 즐겁게 노시니(:?) 부럽습니다. 제집 큰아들은 그저 늘락지(!)처럼 늘어지는것이 전부여여!!

  • 17. 하루나
    '05.3.1 1:01 AM

    뭐에요...너무 잘생긴 부군만 자랑하고...귀여운 아가를 더 보여달라...!!! ㅎㅎㅎ

  • 18. kidult
    '05.3.1 9:16 AM

    진짜 아들 얘기하는건 줄 알았지 몹니까.
    총을 대체 몇개나 착용(?)한 겨? 빈라덴도 잡을 수 있겠네.
    뒤에 따라온 아이는 아빠랑 아저씨랑 저러고 노니까 정말 신나겠다.

  • 19. candy
    '05.3.1 11:11 AM

    제 남편도 총사달라고 조르는데,정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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