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앙코르와트

| 조회수 : 1,544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02-17 21:42:03
12-13세기 수리야바르만 2세때 세워진 앙코르와트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 방대한 조각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05.2.18 12:36 PM

    야생화님

    그 곳에 직접 가신 모양이지요?

    사진만이 아니라

    여행기가 올라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언젠가 아는 사람들이 이 곳을 가기로 했을 때

    저는 유럽가는 일정이 잡혀 있어서

    그저 침만 흘리고 합류하지 못 한 곳이라

    늘 아쉽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녀온 사람 중 한 명이 제게 사진집을 하나 구해다 주어서

    가끔씩 들여다보곤 하지요.,

    언젠가 직접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말이지요.

    수련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 2. 야생화
    '05.2.18 1:19 PM

    제가 다녀온곳은 초기유적지 프레아코, 바콩,롤루스(9세기) ,앙코르유적의 보석 반테이스레이(10세기),프놈바겡(일몰이 너무 아름다운곳)앙콜톰(12-13세기) 돈레샵호수등등 입니다...떠날때는 후진국이라 고생하려나 하고 떠났으나 의외로 보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intotheself님 그림보며 항상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낌니다..너무 감사드려요...문화유적에 관심있으신분들 꼭 다녀오세요...사진을 400여장 찍어왔으나 올리는방법 아직 잘 몰라 달랑 한장만, 용서해주세요...

  • 3. 달콤과매콤사이
    '05.2.18 1:54 PM

    저도 가보고 싶은곳 리스트중에 앙코르왓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럽네요.

  • 4. 다람쥐
    '05.2.18 4:26 PM

    이번 연휴에 앙코르왓트를 갈까하다가 다른 곳으로 여행했습니다.
    머지 않아, 하롱베이와 앙코르왓트, 가보려고 해요.

    사진이랑, 여행얘기 해주세요.~~

  • 5. 야생화
    '05.2.18 4:33 PM

    다람쥐님 저도 하롱베이 가고싶어요...naver.com에 들어가셔서 "트레블게릴라"라는 동남아 배낭 전문여행사에검색하시면 너무나 자세하게 나와있어요...동남아 여행하시는분 참고하세요....

  • 6. 람바다
    '05.2.18 4:36 PM

    제 첫번째 해외 여행지가 바로 앙코르와트였지요
    1999년.....
    앙코르와트에서의 일몰을 기다리며 숙연해지던
    여행자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좋은 여행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7. 미도리
    '05.2.18 5:06 PM

    대단해요~ 사진만 봐도 놀라움의 극치인데 직접보시면 인류의 위대함을 더욱 더 느끼시겠어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어떻게 이런걸 그당시에 만들었는지 미스테리입니다.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또 소개 시켜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52 파리바게뜨 사외보에실린 혜경쌤~ 24 이뿐오리 2005.02.19 3,707 50
2051 피자 드세요~~ 8 꾀돌이네 2005.02.18 2,019 30
2050 포토샾에서 배운 건데요~~ 1 안나돌리 2005.02.18 1,696 21
2049 우리 귀여운 딸래미......^.* 5 박지연 2005.02.18 1,383 15
2048 사오정 2 8 안개꽃 2005.02.18 1,227 12
2047 2월 11일 아침 7시 20분..........정.동.진. 2 빨간자몽 2005.02.18 1,091 14
2046 개구장이 딸래미 14 김혜진(띠깜) 2005.02.18 1,774 10
2045 꿀꿀하시나요? 이사진을 보고 웃으세요,, 7 푸우 2005.02.18 2,772 48
2044 다시 보는 명화,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6 intotheself 2005.02.18 1,653 48
2043 쿵떡쿵떡..쑥떡쑥떡 9 왕시루 2005.02.18 1,839 27
2042 정말 예쁜 말티즈~~~(루이독 사진 펌) 8 안나돌리 2005.02.18 3,391 32
2041 수련꽃 4 야생화 2005.02.17 1,463 36
2040 앙코르와트 7 야생화 2005.02.17 1,544 37
2039 죽변에서 잡히는 새우들입니다 5 어부현종 2005.02.17 2,707 129
2038 허균 최후의 19일을 읽다가 만난 화가들 5 intotheself 2005.02.17 1,877 29
2037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애기 고슴도치입니다 --;; 7 artmania 2005.02.17 2,742 49
2036 우리집 고양이 사진입니다. 13 고미 2005.02.16 1,759 190
2035 우리집 귀염동이 토토!! 5 안나돌리 2005.02.16 1,555 12
2034 울 밤톨이의 꿈나라 6 밤톨이맘 2005.02.16 1,389 8
2033 산골편지 -- 잊혀진 서류뭉치 9 하늘마음 2005.02.16 1,755 12
2032 히틀러가 그림을 좀 더 잘 그렸더라면? 6 intotheself 2005.02.16 1,743 44
2031 열가지 메세지 3 경빈마마 2005.02.16 1,463 9
2030 펭 2세랍니다. ^^; 47 깜찌기 펭 2005.02.16 2,477 27
2029 이제사 사진올리는 것을~~(우리 예쁜 티나!) 8 안나돌리 2005.02.15 2,113 15
2028 고추냉이 (와사비) 10 웰빙 2005.02.15 3,06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