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설날맞이 대청소후...

| 조회수 : 1,70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23 12:04:53
마당에 허옇게 그득그득 쌓인 먼지를 다 쓸어내고
대문에 먼지뽀얗게 뒤집어쓰고 제빛을 잃던 편지함도
닦아내고 커피한잔 마시는데
어느새 개발(이거 정확한 명칭맞나용? 다들 그리부르길래 저도 그렇게 부른답니다..-..-a)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있어 찰칵~
그대따라 (jiwonlove)

안녕하세요. 책을너무유용하게 잘쓰고 감동받다 끝내는가입하게 되었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1.23 3:59 PM

    얼마나 후련하구 기분 좋으실까~~
    청소후 마시는 커피....행복함이 밀려오죠!
    꽃까지 피었으니...
    새해엔 모든 일이 잘 되겠죠~~~

  • 2. 소연맘
    '05.1.23 4:59 PM

    개발 선인장이라고 부르기 하던데..

  • 3. 뿌요
    '05.1.23 9:04 PM

    저 선인장!!!!
    제가 지금 흰색 꽃피는것과 저 빨간색으로 피는 두개의 선인장을 키우는데 흰색꽃은 두번이나 피었는데 빨간색 꽃은 자꾸만 죽어요.
    친정아빠에게 분양받아왔는데 빨리 키워서 동생에게 분양해주어야 하는데 자꾸 죽는데 잘 키우는 방법있나요. 너무 부러워요.

  • 4. 김정희
    '05.1.24 2:21 PM

    게발선인장이 맞아요. 게(Crab)발 같이 생겼다고 해서.....
    근데 이 스펠링은 맞는 건지.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2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도도/道導 2024.11.29 272 0
22851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702 0
22850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363 0
22849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794 0
22848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587 0
22847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579 0
22846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718 0
22845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555 0
22844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783 0
22843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584 0
22842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227 0
22841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256 0
22840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56 0
22839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680 0
22838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602 0
22837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98 0
22836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714 4
22835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65 0
22834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70 0
22833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235 0
22832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235 0
22831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12 2
22830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341 0
22829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63 0
22828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7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