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물에 불린 씨앗들 오늘 아침에 뿌렸어요.
한두번 해본것도 아닌데 할때마다 신기하고 뿌듯해요.^^
무와 브로콜리는 벌써 쬐~끄만 싹들이 뾰족하고 나왔더라구요.
지금 보고 오니 아침보다 조금더 크더라구요.
낼 아침에 보면 더 커있겠죠?^^
별것도 아닌걸로 도배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한번도 시도 못해보신 분들을 위하여~ ㅋㅋㅋ
용기는 안쓰는 플라스틱 김치통(밑에 구멍뚫었음^^) 이고 동그란것응 전기밥솥 살때 딸려온 밑에 구멍 숭숭뚫린 찜기예요. 거기에 페이퍼타올 올려주고 물뿌려 적셔준후에 씨앗들을 뿌려주면 되요.
낼은 싹나온 모습을 줌으로 쭈~욱 땅겨서 찍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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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렸어요~~~
heard |
조회수 : 1,53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1-15 1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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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로에
'05.1.15 10:12 PM저도 시도해보고싶은데 저번에 실패해서 주저.....싹나는거보면 참 신기하더라구요 ^^
2. 김진아
'05.1.15 11:11 PM씨앗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3. heard
'05.1.16 7:23 AM씨를 너무 많이 불린것 같아요.^^;
한국에선 종묘상에서 팔겠죠???(잘모름^^;) 인터넷에선 많이 봤는데.
제가사는 동네에는 없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www.sproutpeople.com 이예요. 여러 다른곳이 있지만 이곳이 젤 났더라구요.
주소를 보니 우리집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길래 담엔 직접 찾아가 보려구요.^^
제가 하면 거의 모든 분들도 성공하실거라 믿쉼다.
거의 모든 식물들이 저를 거부하는데^^; 이건 잘 되더라구요. 씨앗이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4. 런던폐인
'05.1.16 11:12 AM그 말로만 듣던 새싹채소..이렇게 길러 먹으면 되겠네요..
키우는 과정 꾸준히 보여주시길 바래요.
저도 씨앗사서 함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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