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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베란다벽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질문을 올렸드랬죠..
완성을 못했습니다.
겨울이어서 따뜻할때까지는 그냥 놔두려구요.
좀 귀찮아지기두 했고 ㅜㅡ;
그림 올려달라던 하나의 리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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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ue violet
'04.12.6 10:41 PM예뻐요.
바다가보이는 그림이라도 보고 있으면 많이 행복할 것 같아요..
색이 너무 좋아요.2. 꿀맘
'04.12.6 11:14 PM넘 멋집니다. 베란다 벽을 이렇게도 꾸밀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자극받아요.
방치해놓은 저희것도 잘 생각해봐야겠어요.3. namu
'04.12.6 11:25 PM와~~~~~~~~넘 예뽀요...
님~~~임^^;;;
잠자는 먼가가 꿈틀...전 저렇게 못하는데ㅠㅠ
큰일일세...4. 김혜경
'04.12.6 11:43 PM이거..그리신 거에요?? 대단하세요...부러워라, 놀라운 재능!!
5. 감자
'04.12.6 11:52 PM넘 넘 이뻐요~~~
6. 야옹이
'04.12.7 12:36 AM우와....멋있어요!!!
7. 생강과자
'04.12.7 12:49 AM어머....!!
8. 메밀꽃
'04.12.7 1:11 AM와우~~~ 대단하시네요^^
9. 헤스티아
'04.12.7 1:21 AM--;; 아무리 봐도 일반인이 아니신것 같아여~~ 넘 멋지십니다.....
10. 핫쵸코
'04.12.7 1:24 AM넘넘 멋지네요~
창 중앙에 드리워진 새장이 눈에 익네요...울집꺼랑 같은거라서 기분좋은데요^^
정말 똑같이 그리셨어요...그리신거 맞나요??11. cinema
'04.12.7 4:18 AM아크릴물감으로 그리신거예요?
저기 앉으셔서 그림그리시는 모습..넘 멋질것 같네요~^^12. 은정(유경맘)
'04.12.7 8:49 AM저 미스 였을때 제 방 문 안쪽을 지점토로 몽땅 발라 놓고 그 위에다 색을 입히려고 말리고 있었는데,
아빠는 그걸 보시고 '너 나중에 시집가면 너네 집에서나 해라..이건 내 집이다' 하시면서 그 지점토 다 긃어 놓고 다시 색도 칠하시고 유약까지 발라 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온 몸에서 꿈틀대는 예술적 창조의 에너지... 쏱아 놓고 나면 혼자 뿌듯하고 황홀하고 그런 것 같아요.13. 치즈
'04.12.7 9:07 AM이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우셨을 님은 분명 마음도 얼굴도 이쁘실거 같아요
이쁜 그림에 눈이 환해져 갑니다.14. 은맘
'04.12.7 9:08 AM환상적이에요. ^^
꿈을 꾸고 싶은 듯한.....15. 마당
'04.12.7 9:49 AM세상에..너무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저도 꿈 꾸는 것 같네요.16. 짱구맘
'04.12.7 9:51 AM아, 너무 좋아요...
님이랑 친구되서 구경하고 싶어랑...17. fairylike
'04.12.7 10:17 AM거짓말.... 아무리 봐도 액자 같은뎅? ^^
너무 예쁘다...18. 경빈마마
'04.12.7 10:56 AM대단하시네요..놀랍네요..종말..
19. sunnyrice
'04.12.7 12:43 PMwow!!! 이렇게 답글이 많이달릴줄이야~
답글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20. 제임스와이프
'04.12.7 3:43 PM증말 근사해요..
정녕 평범한 분 아니시죵?
와..........21. beawoman
'04.12.7 9:24 PM대단하세요...너무 예쁘다...
22. 칼라(구경아)
'04.12.7 10:47 PM우와~
입 벌어집니다.
절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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